[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유명 팝가수 샘 스미스가 연인과 길거리에서 거침 없는 스킨십을 나누는 현장이 포착돼 화제다.
27일(현지 시간) 더 선 등 외신은 샘 스미스가 런던에서 새로운 동성 연인과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이 같은 열애설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 따르면 샘 스미스는 길거리에서 연인과 거침 없이 진한 키스를 나누는가 하면, 과감한 스킨십까지 스스럼 없이 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소식은 국내에서도 큰 관심을 모으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샘 스미스는 앞서 지난 2017년 동성 남자친구와 공개 연애를 즐겼던 바 있다. 그러다 지난해에는 자신을 제3의 성인 '논 바이너리'(gender non-binary)라고 다시 커밍아웃 해 화제를 모았다.
'논 바이너리'는 성 정체성을 남성과 여성의 이분법적으로 분류하는 것을 벗어나 제3의 성을 일컫는 말로, '젠더 퀴어'라고도 한다. 과거 샘 스미스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남성도 여성도 아닌 중간 어딘가에 있는 것 같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당시 그는 10세 때 게이로 커밍아웃 했고, 16세 때는 남자옷을 입지 않기 시작했으며, 12세 무렵에는 여성호르몬 수치가 많아 가슴 지방 흡입술을 받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2013년 데뷔한 샘 스미스는 'Stay With Me'(스테이 위드 미), 'I'm Not The Only One'(아임 낫 디 온리 원), 'Lay me down'(레이 미 다운) 등 곡으로 국내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15년 제57회 그래미상에서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노래, 올해의 신인,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등을 휩쓸며 4관왕을 차지, 실력을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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