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캡처
KBS Joy '연애의 참견3'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연애의 참견3' PD가 고준희의 스페셜MC 활약 비화에 대해 밝혔다.

지난 1일 KBS Joy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참견 시즌3'에는 고준희가 스페셜MC로 출연했다.

2주 연속 '연애의 참견3'과 함께 한 고준희는 사연에 공감하는가 하면 자신만의 조언을 덧붙이며 '연애의 참견'을 한층 풍성하게 했다. 특히 지난 1일 방송에서는 "사랑했던 남자가 뒤늦게 고백을 한다면 어떨 것 같냐"는 주제에 "그럼 나이스"라고 솔직하게 얘기하기도. 그러면서도 "내일 내가 누구를 만났을 때 웃고 있을까 상상해보면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 방송 말미 그는 2주 간의 출연을 마무리하며 "저의 연애랑은 상관은 없지만 위로가 됐다"며 '연애의 참견' 출연에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2일 '연애의 참견3' 연출을 맡은 백일두PD는 헤럴드POP에 "실제 '연참' 팬들과 사연을 참견해보는 방송을 기획하고 있던 중에 고준희씨가 오래된 '연참' 팬이라는 소식을 전해듣고 섭외를 진행하게 됐다. 사실 연참을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분들이 계셔서 실제 일반인 참견러분들을 100분 정도 모시고 참견하는 '오픈참견 특집방송'을 준비하기도 했었는데 코로나19로 무산돼서 아쉽다"며 고준희의 섭외를 진행하게 된 배경에 대해 밝혔다.

백PD는 또한 "재미있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잘 진행됐다. 촬영장에서 보여준 고준희씨의 매력은 한마디로 '찐팬'이라고 말하고 싶다"며 고준희의 '연참' 찐팬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음을 알렸다.

이어 "온라인 상에서도 시청자분들이 참견해주시는 의견들을 보면 '연참 MC들과 이런 부분은 비슷하네. 또는 이렇게도 생각하시는구나'하고 느끼고는 하는데 고준희씨도 연참 찐팬으로서 솔직하고 객관적인 참견을 해주었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워했다.

고준희가 스페셜MC로 활약한 만큼 앞으로도 다른 연예인들의 스페셜MC 출연을 기대해봐도 좋을까. 백PD는 이에 대해서는 "스페셜MC가 프로그램에 어떤 도움이 되었는지 방송 후 다각적으로 분석해보고 있다. 만약 게스트 출연이 시청자 분들께서 '연애의 참견'을 즐겁게 시청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판단되면 향후 추가적인 게스트 출연이 있을 수도 있다"고 가능성을 열고 있음을 시사했다.

한편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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