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하정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정준호가 아들 시욱이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며 자상한 아빠의 모습을 보여줬다.

4일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하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사회적 거리두기 속 일상 브이로그 육아 대디 정준호 헤어살롱'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하정은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됐다"라며 마스크를 착용하고 필라테스 운동을 시작했다. 이하정은 "운동을 안 하면 온몸이 아픈 나이가 됐다"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이하정은 53.4kg의 몸무게를 인증했고, 운동을 통해 53.1kg로 감량하는데 성공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이하정은 아들 시욱이 머리를 잘라주는 정준호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이하정은 "시욱이 머리가 너무 길었다. 미용실을 못 가니까 아빠가 직접 머리를 잘라주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정준호는 능숙한 솜씨로 시욱이의 머리를 잘랐다. 정준호는 시욱이의 머리를 다 자른 후 "만 원이요"라고 장난을 쳤고 시욱이는 "만 원 드리겠다"라며 용돈을 찾으러 나섰다.

이에 이하정은 "그거 엄마가 다 저금했다"라고 말해 시욱이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세 사람의 훈훈하면서 유쾌한 분위기는 구독자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이하정은 "이 집에서의 마지막 날이다. 내일이면 이사를 한다"라며 시욱이에게 "시욱이가 태어나서부터 살았던 집인데 오늘이 마지막이다. 또 새로운 곳에서 건강하게 좋은 추억 많이 쌓자"라고 말했다.

해당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편안함과 아늑함이 느껴지는 예쁜 가족 응원합니다", "배울 점이 참 많은 것 같아", "정배우님 이발 솜씨가 좋으시니 시욱이 헤어 넘 멋지게 됐다"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하정은 배우 정준호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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