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희선이 주원의 뺨을 때렸다.

4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앨리스'(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연출 백수찬) 3회에는 박진겸(주원 분)의 뺨을 때리는 윤태이(김희선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윤태이는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하지 못하자 화를 냈다. 그는 "이거는 100년도 전에 만들어진 이론이다. TV도 스마트폰도 없을 때 만들어진 식인데 너희는 이것도 이해를 못 하냐. 100년 뒤에 200년 전 이론이나 배우고 있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이어 윤태이는 "이것도 이해를 못 하면서 무슨 깡으로 물리학과를 오냐. 너희 돌대가리냐"고 소리쳤고, 박진겸은 그런 그를 보고 다가갔다. 윤태이는 자신에게 다가온 박진겸을 보고 "뭐냐. 뭐냐고요"라고 물었다.

박진겸은 윤태이를 끌어안았고, 윤태이는 뺨을 날렸다. 그는 "변태새끼, 여기가 어디라고 들어와. 뒷문 잠그고 경찰 불러라. 너 사람 잘못 골랐다.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성추행이냐"며 경찰에 신고하라 외쳤다.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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