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박미선이 이봉원과의 아옹다옹 케미로 웃음을 안겼다.
5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와일드 코리아’에서는 무인도 생존에 나선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병만족은 무인도에 놓인 대나무 등의 재료로 집 짓기에 나섰다. 무더위 속에 집을 짓던 병만족은 하나 둘 체력이 방전됐고 축 늘어져 있는 이봉원의 모습이 병만족에게 웃음을 안겼다. 박미선은 그런 남편의 모습에 “뭘 했다고 그러냐”며 혀를 찬 후 옆에 있던 비닐을 집어들고는 “여기에 싸서 그냥 집에 보내면 안 되냐”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봉원은 "염 하려고 그러냐"며 웃었다.
박미선은 “너무 실망했다”며 “최연장자이긴 하지만 그렇게 체력이 약할 줄 몰랐다. 나이가 들었구나 싶었다”고 말했다. 이봉원은 "내가 많이 안 먹는 편인데도 너무 배고팠다"며 "내가 배고픈 거면 일반 사람들은 정말 배고팠다는 거다"라고 항변했다. 이후 공복에 힘겨워하던 병만족은 하늘에 떠오른 드론을 발견한 후 “보급품이다”라고 외치며 환영했다. 이들은 너도나도 “물이 들어있었으면 좋겠다” “맥주가 있지 않을까?” “피자”를 외치며 희망에 찼지만 결국 스노클링 세트와 찬합, 천일염이 들어있는 모습에 실망을 감추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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