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러블리즈가 'Obliviate'로 돌아온 가운데, 귀여운 매력을 보여줬다.
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러블리즈 예인, 유지애, 류수정, 서지수가 출연했다. 러블리즈는 최근 신곡 'Obliviate'로 1년 4개월 만에 컴백했다.
김신영은 "리듬파워의 행주가 러블리즈의 찐팬이다"라고 했다. 서지수는 "저희를 좋아해주신다고 하니까 감격스럽고 좋다. 예뻐해주시고 사랑해주신다고 들었는데, 저희도 리듬파워 좋아한다. 시국이 좋아지면 밥 한 번 먹자"라고 영상편지를 남겼다.
러블리즈는 지난 8일 '그날의 너' 이후 2년 만에 음악방송 1위를 했다. 예인은 "굉장히 오랜만에 컴백했다. 긴 공백기 사이에 음악적 콘셉트도 바뀌었다. 그래서 걱정이 많았는데, 좋아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했다.
유지애는 "저희는 어제 1위를 정말 못할 줄 알았다. 그래서 다같이 소리 질렀다"라고 말했고 서지수는 "1년 4개월 동안 고민도 많고 걱정도 많았다. 많이 힘들었는데 그 모든 걸 보상 받는 기분이 들어서 눈물이 쏟아졌다"라고 전했다.
류수정은 "받을 줄 몰라서 감사한 분들 이야기를 잘 못했다. 밤낮으로 함께해준 스태프들에게 다 감사하다. 모두에게 감사하고 러블리너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류수정은 'Obliviate'에 대해 "잊고 싶은 사랑을 담았다. 아픈 걸 알면서도 끊어내질 못하는 거다"라고 설명했다.
예인은 이번 활동에 단발로 돌아왔다. 예인은 "태어나서 처음 단발을 해봤다"라고 했다. 김신영은 "되게 이지적이고 도시적인 느낌을 풍긴다. 잘 어울린다"라고 칭찬했다.
서지수는 "저는 사이코패스 연기를 해보고 싶다. 제 안에 있는 악한 감정을 다 끌어내서 해보고 싶다. 저는 연기 연습할 때 거울은 보지 않는다. 거울을 보고 연습하게 되면 예뻐보이는 것에 대해 신경을 쓰게 되더라"라고 했다.
예인은 나가고 싶은 예능으로 "저는 '신서유기'다. 여자 편 '신서유기'가 나왔으면 좋겠다. 멤버들과 함께 나가고 싶다"라고 어필했다.
끝으로 예인은 "아쉽게도 오늘 완전체로 못 나왔다. 8명이 오면 기쁨이 두 배가 된다. 다음에는 완전체로 나오겠다. 1위도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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