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신민아, 이유영이 영화 '디바'를 기대하게 하는 케미스트리를 자랑했다.

1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에는 영화 '디바'의 주역 신민아, 이유영이 출연해 다양한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DJ 김신영이 이유영에게 "첫인상이 차가워보인다는 얘기가 있다"고 언급하자 이유영은 "차가워 보인다고 하는 사람이 있고 따뜻하고 순해 보인다는 분들도 있더라"고 답했다.

신민아에게 이유영의 첫인상에 대해 묻자 그는 "유영 씨는 차가워 보이지는 않고 묘한 매력이 있다. 궁금한 사람인 것 같다. 지금도 궁금하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 이유영은 "'디바'에서 맡은 캐릭터 때문인지 다들 아직까지 너를 잘 모르겠다고 그러신다"고 전했다.

신민아가 영화 '디바'를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이 같은 질문을 받고 신민아는 "복잡하고 예민한데 폭발하는 연기를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었다. 계속 시나리오가 저를 잡아끄는 듯한 끌림이 있어서 선택하게 됐다"고 말했다.

다만 물을 가까이 해야 했던 탓에 두 사람은 촬영 전부터 진행 당시까지 고생을 많이 하기도 했다고. 다이빙을 직접 했다는 이야기를 전하며 신민아는 "저희가 뛸 수 있는 높이에서 뛰고 아니면 와이어의 도움을 받았다. 입수도 저희가 직접 조금씩 단계를 올려가면서 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 모두 수심을 가늠하기 어려운 다이빙 상황에 두려움을 느끼기도 했다는 것.

끝으로 신민아는 "저희의 피땀눈물이 담겨 있다. 많이 사랑해달라"며 홍보에 나섰다. 이유영 역시 "9월 23일에 개봉한다. 정말 재밌을 거다. 저희 목소리 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디바 많이 사랑해달라"고 인사했다.

한편 '디바'는 다이빙계의 퀸 이영(신민아 분)이 의문의 교통사고를 당한 후, 잠재되었던 욕망과 광기가 깨어나며 일어나는 미스터리 스릴러. 23일 개봉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