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조승우가 박지연의 박광수 사건 날림 수사를 알아냈다.

13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비밀의 숲2'(극본 이수연/연출 박현석) 10화에는 박광수 사건을 조사하던 서동재(이준혁 분)의 뒤를 밟는 황시목(조승우 분)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황시목은 전 대전지검장 박광수의 심장마비 사망사건을 조사했다. 그는 "3월 18일에 서 검사님이 이 현장에 직접 가셨던데 왜 가셨는지 아냐. 사고차량 블랙박스는 이날만 하필 꺼져 있었냐는 거냐"고 물었다.

이어 그는 정민하(박지연 분)에게 부실한 파일에 관해 "정 검사 이 방 시보였다고 하지 않았냐. 본인이 이 사건 했냐"며 "사인이 확실한데 그날 운전자가 어딜 갔다가 죽었는지 주임 검사가 몰라도 되냐. 사고차량 주행기록도 없다"고 추궁했다.

이에 정민하는 "날림으로 하신 건 아니다"고 서동재를 감쌌고, 황시목은 "본인 이야기를 하는데 남을 두둔하냐"고 꼬집었다. 이어 황시목은 "서 검사님이 이 조서를 다시 찾았다는 거냐. 발생 당시엔 누락도 넘겼던 걸 왜 다시 찾아오셨냐"고도 물었다.

이어 황시목은 서동재가 자신이 갖고 있던 파일과 동두천 서장 파일을 비롯한 세 개의 파일을 찾았다는 것을 알게 됐다. 이에 정민하는 "하나는 서 검사님이 찾으셨고, 다른 하나는 황 검사님이 갖고 계셨다면 다른 것 하나는 어디에 있는 거냐"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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