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주원이 김희선에게 시간여행을 고백했다.
11일 오후 sbs에서 방송된 '앨리스'(연출 백수찬/극본 김규원, 강철규, 김가영) 5회에는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박진겸(주원 분)과 이를 알게된 윤태이(김희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겸은 태이를 찾아 강의실로 향했고, 그곳에서 진겸은 2010년으로 시간여행을 온 것을 알게됐다.
과거로 온 진겸은 공중전화로 집에 전화를 걸었고, 선영의 목소리를 확인했다. 진겸은 "진짜 엄마야? 엄마 내 말 잘 들어. 내가 지금 집으로 갈게, 지금 집으로 갈테니까 문 다 잠그고 절대 밖으로 나가면 안돼"라고 당부했다.
결국 진겸은 공격을 받은 선영을 구하지 못했다. 진겸은 "나 이렇게 못가, 누가 엄마를 이렇게 만들었어"라며 오열했다. 이에 선영은 진겸에게 "넌 여기 오면 안돼"라며 눈물을 흘렸다.
2020년의 태이는 진겸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진겸은 전화를 받지 않았다. 태이는 진겸이 사고를 당해 사라졌다는 소식을 접했다.
진겸은 선영과의 이별 후, 다시 2020년 현재로 돌아왔다. 진겸은 태이의 눈 앞에 나타났다. 태이는 "사람들이 그렇게 걱정하는데, 연락 한번을 안하냐"며 화를 냈다. 진겸은 아무말을 하지 않은 채 태이를 안았다.
진겸은 태이에게 사과했다. 진겸은 머리에 통증을 느낀 후 바로 쓰러졌다. 진겸은 병원에서 눈을 떴고, 태이는 진겸에게 "방사능 수치가 너무 높게 나왔다"고 말했다.
집으로 돌아온 진겸은 남겨진 타임카드를 보며 고뇌했다. 다음날, 진겸은 아버지에 대해 수소문했다. 한편, 앨리스팀은 진겸을 예의주시했다. 진겸은 혼자서 선영의 죽음을 파헤쳤다.
태이는 진겸을 찾아와 "사고 당한 차에서 갑자기 사라졌다가 돌아왔는데, 특별한 외상은 없고 방사능 수치가 올라갔다. 형사님이 투명인간이 됐었거나, 시간 여행을 다녀왔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진겸은 "이 일에 관심 끊는 게 교수님한테 좋다. 단순한 과학자의 호기심으로 접근 할 일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태이는 자신의 이야기를 했고, 태이는 진겸에게 "만약 시간 여행에 성공하면, 어머니 만날 수 있다. 살릴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말했다.
이후 진겸은 교도수에 수감 중인 이세훈(박인수 분)을 찾았다. 진겸은 "저희 어머니랑 어떤 관계였냐"며 캐물었다. 이에 이세훈은 "예언서를 가지면 죽는다. 시간 여행의 종말이다"라는 말을 남겼다.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시간과 차원의 한계를 넘어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앨리스'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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