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모두가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13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된 KBS2TV '한 번 다녀왔습니다' (연출 이재상/극본 양희승, 안아름)에서는 쌍둥이를 임신한 윤규진(이상엽 분)과 송나희(이민정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송나희는 드라이브를 하다가 갑자기 배가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윤규진은 송나희를 데리고 병원을 찾았다. 의사는 “복통은 임산부에게 자주 있는 자궁 수축 때문이다”라며 “그 사이에 애기집이 2개가 됐다”고 설명했다.
쌍둥이 임신이라는 말에 윤규진은 "너무 좋다"며 기뻐했다. 윤규진은 "쌍둥이 있는 친구들 부러웠는데 나 너무 좋다"고 말했다. 하지만 송나희는 걱정했다.
이렇게 송나희와 윤규진은 이란성 쌍둥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고 기뻐하면서도 걱정했다. 가족들 역시 기뻐했다. 쌍둥이 임신 소식에 송영달(천호진 분), 장옥분(차화연 분), 최윤정(김보연 분)은 기뻐했다. 장옥분은 “안 먹어도 배부른 날이다”라며 기뻐했고, 최윤정 역시 “손주를 한 명도 아니고 둘이나 본다니”라며 기뻐했다.
그렇게 임신기간이 지나고 송나희는 쌍둥이를 출산했다. 이후 3년이 지났다. 송나희와 윤규진은 육아를 하며 바쁘게 지냈다. 어린이집으로 의견차이를 보였다. 윤규진은 “아이들 꼭 어린이집에 가야 하나”라며 “내가 더 육아휴직을 쓰겠다고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송나희는 “당신 복직한 지 일주일 밖에 안 된다”라며 “어린이집은 이미 말 다 끝난 거다”라고 말했다.
또 송다희(이초희 분)와 윤재석(이상이 분)은 최윤정의 집에서 분가해 따로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양치수(안길강 분)와 장옥자(백지원 분)는 결혼 후 정육점에서 함께 일했고 강초연(이정은 분)은 용주시장 상인회장이 됐다. 송가희(오윤아 분)는 쇼핑몰 회장이 됐고 박효신(기도훈 분)은 유도 국가대표가 됐다. 송준선(오대환 분)은 배우가 됐다. 송영달과 장옥분은 댄스에 도전해 무대에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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