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오인혜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충격을 안겼지만 다행히 현재는 맥박이 돌아오며 회복 중이다.
14일 인천 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인혜는 이날 오전 5시 경 인천에 있는 자택에서 의식을 잃은 채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 관계자들은 오인혜 친구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심정지 상태의 오인혜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송도소방서 측 관계자는 같은 날 헤럴드POP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심정지 상태였고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병원에 이송됐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관계자는 그러면서 "개인정보상 알려주기 힘들다"며 구체적인 상황은 밝힐 수 없다는 점을 강조, 양해를 부탁했다.
병원으로 옮겨진 오인혜는 다행히 맥박과 호흡이 정상적으로 돌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인 가운데 오인혜가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을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는 상황이다.
오인혜는 최근까지 자신의 근황을 SNS에 올리고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인스타그램에 그가 가장 최근에 남긴 사진 근황은 지난 12일. 그런 만큼 오인혜의 갑작스러운 사고에 누리꾼들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다. 많은 사람들은 그의 쾌유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영화 '우리 이웃의 범죄'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 '마스터 클래스의 산책', '설계' 등에 출연했으며 지난 2018년에는 SBSPlus 예능 프로그램 '나만 빼고 연애중', 웹예능 '오인혜의 쉿크릿'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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