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가수 임도혁, 피아니스트 조우리가 부부가 됐다.
지난 13일 재즈피아니스트 조우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인신고를 했다지"라는 글로 임도혁과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임도혁, 조우리가 결혼한다는 소식은 앞서 지난 4월 전해졌다. SNS 메시지를 통한 첫 만남을 시작으로 1년 반 정도의 열애를 이어온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는 것. 결혼식은 가을께 올릴 예정이라고 알렸던 바 있다.
임도혁은 당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은 분들께 먼저 연락드리기도 전에 이렇게 기사로 소식 전하게 된점 죄송하다. 무려 6~7개월전에 이렇게빨리 기사가나올줄은 몰랐다"며 "맞다. 저 올해 유부남 된다"고 직접 발표했다.
조우리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도혁이 오빠와 1년 반 정도의 연애 끝에 평생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올가을 10월에 결혼을 할 예정이고 미리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차근차근 준비하면서 한분 한분 찾아 뵙고 인사드리겠다. 많이 축하해달라"고 밝혔다.
1992년생인 임도혁은 지난 2014년 Mnet '슈퍼스타K' 시즌6에 출연해 TOP3를 기록하면서 얼굴을 알린 가수다. 재즈피아니스트 조우리는 1994년생으로 친오빠 조한샘, 박천욱과 함께 재즈 그룹 샘샘트리오로 활동 중이다.
이로써 음악을 매개로 이뤄진 한 쌍의 음악인 부부가 또 탄생했다. 결혼 발표 이후로도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달달한 일상을 공유해온 두 사람이 마침내 법적 부부가 된 가운데, 네티즌들도 두 사람의 앞날에 행복이 가득하길 바라며 축하와 응원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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