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홍수현이 뚜렷한 연애 소신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서는 배우 홍수현의 일상과 김동완, 성시경의 컬래버레이션이 전파를 탔다.
홍수현은 운동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트레이너는 “회원님은 매일 운동하시니까 오늘은 신체 나이를 측정해보자”고 말했다. 나이 측정을 위한 기도 자세에 성시경은 “말도 안 된다. 저게 되면 요기 다니엘이지”라며 황당해 했다. 이후 홍수현이 “기도 자세 역시 20대다”라는 판정을 받아 기쁜 마음으로 다시 기도 자세를 선보이자 “자기만 어리다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함께 따라하던 김동완은 “자존심 상한다. 다시 할래”라며 자켓까지 벗으며 의욕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홍수현은 인도네시아 발리에 거주 중인 친구와 영상통화를 했다. 홍수현은 “결혼은 언제 할 거냐”며 “나는 결혼해서 임신했는데 언제 따라올 거냐”는 친구의 농담에 당황했다. 성시경은 “친구한테 전화해서 혼나고 있다“며 웃었다. 홍수현은 “내가 좀 더 좋은 사람이 돼가는 과정”이라며 “좋은 사람을 만나려면 내가 좋은 사람이 되는 게 최우선”이라고 소신을 밝혔다.
“20년 동안 쉬지 않고 일한 게 대단하다”며 “언제까지 일할 것 같냐”는 친구의 말에 홍수현은 “내가 오늘 신체 나이 측정을 했는데 20대가 나왔다”며 웃었고 성시경은 “또 자랑하려고. 저 얘기가 오늘 메인이다”라고 말해 홍수현을 폭소케 했다. 홍수현은 친구의 기도 자세를 보고 “뭐야? 저 10대야?”라고 놀란 후 “이거 다 되는 건가”라고 중얼거려 웃음을 줬다.
한편 성시경은 김동완이 MC를 맡고 있는 ‘최고의 요리 비결’에 출연하기 위해 EBS를 찾았다. 펭수, 뽀로로가 있는 EBS 로비를 구경하던 성시경은 ‘뚝딱이’를 만났다. 김민아는 “저도 뚝딱이 보면서 자랐다”며 반가워했다. 성시경은 뚝딱이에게 “저보다 나이가 더 있으신 걸로 안다”고 말을 걸었고 뚝딱이는 “성시경 씨가 20년차라고 들었다”며 “나는 26년차인데 편하게 하라”고 말했고 성시경은 “선배님”이라며 깍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뚝딱이는 “’온앤오프’ 보니 요리 잘하시던데 저도 언제 초대해 달라”며 “저도 이거 좋아한다”고 술잔을 기울이는 제스처를 취해 “뚝딱이가 어느새 33살이냐”며 MC들을 놀라게 했다.
김동완과 녹화 준비를 하던 성시경은 “여기 제작진 분들이 정말 좋다”며 연신 감탄했다. “두부 조림에 쓰실 고기를 세 종류 준비했다”는 제작진의 말에 성시경은 “놀이동산에 온 것 같다”며 설렌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성시경과의 촬영에 김동완이 긴장해 연속해서 NG를 낸 것도 잠시 두 사람은 이내 ‘찐친 바이브’를 선보였다. 김동완의 애드리브에 제작진은 “MC 너무 귀엽다”며 웃고 두 사람의 농담에 폭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녹화가 끝난 후 김동완은 “너를 위해 준비했다”며 술로 가득 찬 냉장고를 보여줬다. 이에 성시경은 “이게 출연료냐”며 시무룩하게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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