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6'캡처
'히든싱어 6'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히든싱어6이 첫 생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8일 방송된 '히든싱어6'에서는 '대국민 실시간 퀴즈 쇼쇼쇼' 코너가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다양한 시청자 퀴즈 상품이 소개되자 송은이는 "'JTBC 사장님이 미쳤어요' 특집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100% 라이브로 준비했다. 6명의 출연자 중 진짜 가수는 딱 한 분이 있다"라고 말하면서 "가수라고 생각하는 분의 번호를 골라 투표해 달라"고 설명했다.

이어 임창정 '소주 한 잔' 바다의 'MAD' 백지영 '잊지 말아요' 비 '태양을 피하는 방법' 이효리 '미스코리아' 규현 '광화문에서'가 연달아 흘러나왔다.

'광화문에서'를 들은 신동은 "규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규현이 요즘 예능을 많이 한다. 슈퍼주니어가 서로의 스케쥴을 모르더라"고 폭로했다. 신동은 "규현에게 메신저를 보냈는데 읽지 않는다"라고 말하며 "지금 6번과 4번으로 투표한 분이 제일 많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광화문에서'를 부른 6번 방 출연자가 41,482표로 1위를 차지했다.

6번 방은 규현의 모창 능력자였다. 모창능력자는 "규현을 정말 좋아하는 팬이다"라고 밝혔다. 전현무는 "규현이 히든싱어에 출연할 수 있으니 정체를 공개하지 않겠다"라고 설명했다.

진짜 가수는 3번 방에 있던 백지영이었다. 백지영은 '23,879'표를 받아 4등을 차지했다. 백지영을 본 전현무는 "설욕 실패"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백지영은 "1등을 한 번도 못 했다"라고 말하면서 "나 혼자만 가수인 줄 모르고 와 '오늘은 해볼 만하다'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시다시피 끊어 부르는 걸 못한다. 음이 다 떴다. 안타깝고 성질이 난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4번 방 비의 모창능력자 박민석이 모습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박민석에게 "이주 만에 출연했는데 더 비슷해졌다. 주변 반응은 어땠는가"라고 묻자 박민석은 "주변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주셨다. 근처 식당에 가도 서비스를많이 주시고 알아봐 주셨다"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저번 방송 때 음 이탈이라는 큰 실수를 했다. 너무 아쉽고 비 형님께 죄송했다"라고 덧붙였다. 2번 방 바다 모창자는 최소현이었다.

최소현은 "결혼 후 6월에 아기도 낳았다. 아이가 100일이 지나서 남편과 남동생한테 맡기고 왔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말하고싶다"라고 전했다. 이어 "얼마 전 출산한 바다를 위해서 자연산 100% 백령도 미역을 준비했다. 드시고 화이팅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마음을 표현했다.

1번 방 임창정 모창 능력자는 조현민이었다. 조현민은 "10월 달에 임창정 16집이 나온다 앨범 나오니 많이 사랑해달라"라고 말하면서 "임창정이 시키진 않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5번 방 이효리 모창능력자는 "수원에서 영상 프로필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히든싱어6' 캡처
'히든싱어6' 캡처

이어 '화제의 라운드 퀴즈'가 진행됐다.

비의 '널 붙잡을 노래'와 김연자의 '아모르 파티' 진성 '보릿고개' 김원준 '모두 잠든 후에'의 영상이 연달아 흘러나왔다.

이어 백지영의 '다시는 사랑하지 않고, 이별에 아파하기 싫어'의 영상이 나오자 백지영은 "나도 맞춰도 되는가"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양심이 있는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전현무는 "방송 후 음원차트 역주행을 했다"라고 언급했다. 백지영은 "정말 감사드린다"라고 답하며 "그나마 최근 노래여서 부를 때 컨디션이 가장 비슷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매년 연말에 전국 투어 콘서트를 한다"라고 밝히며 "올해 할 수 있을지 잘 모르겠지만 모창 능력자들에게 '그대의 마음'을 부를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주겠다고 약속했다. 모창능력자들이 그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이어 전현무는 하반기 라인업을 공개했다. 김종국, 설운도, 장윤정, 김완선, 장범준, 이소라였다.

김종국은 "진 사람에게 기회를 주는 것도 미덕이지 않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설운도도 "98표를 예상한다"라고 밝히며 "탈락하면 웃통을 벗고 뛰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장윤정은 "큰일 났다"라고 걱정하면서 "아이 둘을 낳아 노화가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김완선은 인기 비결을 묻는 말에 "노래가 좋고 얼굴도 예뻤다. 나를 안 좋아하는 게 이상한 거다"라고 답했다.

시청자 퀴즈로 6명의 목소리가 흘러나왔고 단 한 명만이 진짜 가수의 목소리였다. 장범준이 진짜 가수로 밝혀지자 게스트들은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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