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황혁 CP가 첫 방송을 향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했다. 지난 5일 오후 첫 방송된 MBN 새 미니시리즈 '나의 위험한 아내'(극본 황다은/연출 이형민/제작 키이스트)에서는 심재경(김정은)이 의문의 납치를 당한 후 남편 김윤철(최원영)에게 수사의 망이 좁혀지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심재경의 이웃 하은혜(심혜진)는 김윤철의 불륜을 의심하는 폭로를 했고, 궁지에 몰린 김윤철이 전 매형 노창범(안내상)을 찾아가 도움을 청하던 그때 납치 사건이 일어난 날 집 주위를 서성대던 송유민(백수장)을 발견하고 맞대면해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이처럼 '나의 위험한 아내'는 심재경이 납치된 뒤 펼쳐지는 일련의 과정이 빠르고 디테일하게 전개되면서 마치 한 편의 스릴러 영화를 방불케 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나의 위험한 아내' 1회 순간 최고 시청률 3.2%, 전체 시청률은 2.8%(닐슨코리아 유료방송가구 수도권 기준)를 기록, 종전 MBN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던 '우아한 가(家)'의 첫 방송 시청률(2.7%) 기록을 깼다.
이에 황혁 CP는 헤럴드POP에 "'우아한 가(家)' 이후 1년여 간의 드라마 편성 공백이 있었고, 기존 수목드라마에서 월화드라마로 시간대 변경 첫 시도작이었기 때문에 걱정 반, 워낙 스피디하고 짜임새 있는 구성의 작품이라 기대 반의 심정으로 준비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정은, 최원영의 연기 앙상블이 갈수록 좋아지고, 아내의 납치에 관련된 비밀이 밝혀지면서 왜 '나의 위험한 아내'가 되어가는지에 대해 반전을 거듭하는 2회 이후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흥미를 더욱 자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황혁 CP는 "제작 현장 분위기도 좋은 만큼 앞으로 더 좋은 성적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나의 위험한 아내' 2회는 오늘(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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