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최희가 남편과 함께한 홈 카페 영상을 공개했다.
지난 9일 아나운서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임산부 집콕 홈 카페 성공?! with 남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저희 남편이 티라미수를 만들어준다고 한다"라며 설탕, 계란, 커피, 마스카포 치즈 등을 준비했다. 최희의 남편은 설탕과 커피를 뜨거운 물로 녹이며 본격적으로 티라미수 만들기에 돌입했다.
최희는 남편에게 "왜 갑자기 티라미수를 만들 생각을 했냐"라고 물었고, 최희의 남편은 "갑자기 먹고 싶어졌다. 많이 먹고 싶은데, 한 번 만들어보면 자주 만들 수 있다"라고 답했다.
최희의 남편은 여러 개의 블로그를 참고했고, 블로그마다 다른 레시피에 혼란스러워했다. 이에 최희는 "하나만 봐"라고 조언하며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다.
계란 노른자를 분리할 줄 모르는 남편을 도와주고 핸드 믹싱기를 능숙하게 다루는 최희의 모습에 남편은 "전문가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날 최희가 "우리 엄마가 티라미수를 좋아한다"라고 하자 최희의 남편은 "이번에 잘 연습해서 먹어보고 다음 주 아버지 생신 때 티라미수 케이크를 해드리자"라고 말했다.
최희와 남편은 커피물을 적신 과자와 크림을 번갈아 올리며 마스카포네 티라미수를 완성했다.
티라미수를 냉장고에 넣은 후 최희는 웨딩앨범을 구경했다. 최희는 "사진 선택을 미루다 미루다 안 해서 엄청 오래 걸렸다"라며 "야외에서 찍은 게 확실히 예쁘다. 되게 옛날같이 느껴진다. 나 날씬했네. 지금은 안 날씬해"라고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이후 최희는 티라미수와 함께 먹을 체리 요거트를 준비하며 성공적인 홈 카페의 모습을 보여줬다. 최희는 남편이 만든 티라미수를 맛보며 "맛있다. 진짜 의외다"라며 칭찬했다.
두 사람의 잔잔하면서도 달달한 일상은 많은 구독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했다.
한편 최희는 지난 4월 말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현재 유튜브 구독자 4.43만 명이 있는 채널 '최희의 노잼희TV NojamheeTV'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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