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모모랜드 출신 연우가 스토킹 피해를 호소했다.
지난 12일 가수 연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제발 집 근처로 찾아오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한 네티즌 A 씨는 연우에게 "그렇게 흔들리다가 떠나가면 됨. 맘이 편해지지 않냐. 집이면 한 시간 뒤에 나와라 지난번에 거기로. 11시까지 안 오면 간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연우는 "네 신고하기 전에 가세요"라고 대응했다. 이후 연우는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고, 방송을 통해 연우는 "당분간 집 말고 다른 곳에 있을 예정이다"라며 걱정하는 팬들에게 "나는 괜찮다"라고 전했다.
해당 소식을 접한 팬들은 A 씨의 무례한 태도에 분노했고, 연우를 향한 걱정의 메시지를 보냈다. 특히 연우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해 팬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최근 연우뿐만 아니라 많은 연예인들이 핸드폰 번호, 거주지 등 사생활이 무분별하게 노출돼 불편을 호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일부 팬들의 도 넘은 팬심으로 인해 고통받는 일이 없어지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편 연우는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오는 11월 17일 방영 예정인 드라마 JTBC '라이브온'과 12월 2일 방송될 KBS2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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