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의 발견' 캡처
'오후의 발견'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KCM이 예능 블루칩다운 매력을 뽐냈다.

15일 방송된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에서는 게스트 KCM이 출연했다.

이지혜는 1월 발매한 자신의 앨범 '긴가민가'를 언급하면서 "KCM이 긴가민가 뮤직비디오에 소속사 대표 역으로 출연했다. 그런데 노래가 망했다. 많은 분이 보셔야 한다. 카메오 역할을 잘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에 KCM은 "좋은 노래는 언젠간 뜨게 되어 있다"고 답했다.

이지혜는 KCM에게 "사과 농사를 한다고 들었다"고 질문했다. 이에 KCM은 "아시는 스님이 사과 농장을 하신다. 두 그루를 사서 사과에 내 이름을 새겨 선물을 했었다. 올해는 태풍 때문에 그러지 못했다. 마침 워크맨에 초대된 게 사과농장이었다. 조금 아는 척이 했는데 일이 커졌다"라고 말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KCM은 "어느 날 박진영이 '촌스러운 사랑 노래'의 주인공은 찾더라. 스포츠 양말에 구멍을 내서 팔토시를 만들었고 조끼와 중절모를 써서 패션을 완성했다. 그 패션으로 오디션을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혜가 "KCM에게 팔토시란 무엇인가"라고 묻자 KCM은 "산소호흡기다"라고 대답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KCM은 "지난 9월 발라드 '나만 아는 사랑이었어'를 발매했다"고 밝히며 "요즘 코로나로 무대가 많이 없다 보니 제목을 따라가고 있다. 나만 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대에서 비가 선임이었다. 뼈군인이었다"라고 말하면서 "자로 잰 듯 생활을 했던 친구다. 말을 아끼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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