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혜수가 선배 오정세를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박혜수는 신작인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삼진전자 회계부 사원 '심보람' 역을 맡은 가운데 '봉현철'(김종수) 부장이 '심보람'의 멘토로 등장한다. 실제 박혜수에게는 오정세가 그런 존재다. 두 사람은 '스윙키즈'로 가까워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혜수는 오정세에게 평소 고민 상담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박혜수는 "오정세 선배님은 진짜 좋은 어른이다. 언제 전화해서 이야기해도 고민을 다 들어주신다. 농담하시면서도 그 안에 따뜻함이 들어있다"고 전했다.
이어 "선배님 나오는 작품도 선배님 때문에 다 봤다"며 "최근 사랑받으시면서 수상까지 하게 되셨고 소감도 실시간으로 보면서 엄청 울었다. 어떤 분인지 알고 보니깐 감격스럽더라"라고 회상했다.
또한 박혜수는 "오랜만에 연락 드렸을 때도 내가 뭘 하고 있는지 다 알고 계시는 게 감동이다. 바쁘실 텐데도 '예고편 봤는데 장난 아니더라. 너무 재밌을 것 같다'고 말씀해주시면 힘이 난다"고 밝혔다.
한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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