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문정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문정원이 최근 출연했던 KBS2 '편스토랑'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21일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편스토랑 비하인드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문정원은 곶감 사이사이에 크림치즈와 버터를 넣어 만든 밀푀유와 향긋한 생표고버섯 떡갈비를 만들었다.

문정원은 떡갈비를 만들며 "대추를 둥이들이 싫어할까 봐 걱정했는데 잘게 다져서 떡갈비에 넣어주니까 모르더라"라고 전했다.

'편스토랑' 촬영 당일인 오저 5시 30분에 서언이가 엄마 촬영날인 걸 알고 긴장했는데 일찍 일어났다. 문정원은 서언이에게 "엄마 1등할 수 있을까?"라고 물었다.

이에 서언이는 자신감 있게 "응"이라고 답했고, 문정원은 "어떻게 자신하냐"라고 되물었다. 서언이는 엄마가 만들어준 떡갈비가 진짜 맛있었다고 말해 문정원을 감동케 했다.

문정원이 "누나들은 곶감이 더 맛있었다더라"라고 말하자 서언이는 "떡갈비는 어린이들 입맛으로 조금 짜서 곶감이 나을 것 같다"라고 조언했다.

서언이는 "엄마 자신감을 갖고 가도 되냐"라는 문정원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거리며 엄마를 응원했다. 훈훈한 모자 케미는 구독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이날 문정원은 곶감 밀푀유를 소개하다 울었다며 "너무 창피하다"라고 전했다. 문정원은 "우승 근처에도 못 갔는데 민망하게 울었다. 경쟁에 져서 나온 눈물이라기보다 미안함과 고마움의 눈물이었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것도 아닌 저를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무한 응원과 신뢰를 보내준 가족들에 대한 고마움, 그리고 오랜만에 진심을 다해 에너지를 쏟았던 시간이 함께 떠올라서 주책맞게 울컥했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오늘처럼 가슴 뛰는 도전의 기회가 지금처럼 열심히 살다 보면 또 찾아오지 않겠냐.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었던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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