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이지혜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지혜가 남편과 함께 데이트한 일상을 공유했다.

22일 가수 이지혜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말이 필요 없는 큰태리 떡볶이 먹방!! 관종부부 100년만의 압구정 동네 데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지혜는 "원래는 태리랑 노는 것을 찍어야 하는데 태리가 잠이 들었다"라며 "오늘은 남편과 두 시간 즐길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간만의 데이트인데 기분이 어떻냐는 질문에 문재완 씨는 "완전 좋다"라고 답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지혜는 "코로나 때문에 야외에서 촬영을 못하고 있다. 마스크 없이 다녔던 시절이 너무 그립다"라고 말해 구독자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이날 이지혜와 문재완 씨는 평소 자주 가는 맛집을 소개했다. 두 사람은 신사 시장에 위치한 떡볶이집으로 향했고, 가는 길에 있는 빵집을 보며 "태리가 좋아하는 곳이다"라고 소개했다.

이지혜는 "태리가 오전 8~9시에 나가서 12시까지 들어오지 않는다. 그래서 가끔 찾으러 다녀보면 빵집 옆 의자에 앉아서 빵을 먹고 있다"라고 말해 구독자들을 폭소케 했다.

압구정 거리를 걷는 이지혜는 "예전에 장안동에 살 시절에는 압구정동만 오면 기가 죽었다. '요즘은 우리 동네인데 뭐 어떠냐'라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후 떡볶이와 순대, 김말이를 먹는 이지혜 문재완 부부는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이지혜는 문재완 씨에게 "다른 연예인들은 둘이 데이트하면 뭐 할까"라고 물었다.

이에 문재완 씨는 "떡볶이 먹고 라면 먹고 그러겠지"라고 답하며 폭풍 먹방을 이어갔다. 두 사람은 이지혜는 밥을 먹은 후 동네를 산책하며 여유로운 시간을 즐겼다.

끝으로 이지혜는 "토요일날 이렇게 잠깐의 데이트를 즐겨 너무 좋은 것 같다. 랜선 동네 구경을 시켜드렸는데 재밌었는지 모르겠다"라고 전하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딸 태리 양을 두고 있다. SBS 플러스 예능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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