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마녀2'를 드디어 만나볼 수 있을까.

29일 한 매체는 박훈정 감독의 영화 '마녀' 라이센스를 보유한 워너브라더스 코리아와 NEW가 현재 '마녀2'를 놓고 막바지 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당초 박훈정 감독은 지난 8월 스태프들을 꾸리고 '마녀2' 준비에 착수했다.

이에 배급사 NEW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아직 결정된 것은 없고, 결정되면 공식적으로 알리겠다"고 밝혔다.

'마녀2'는 지난 2018년 개봉해 318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바 있는 '마녀'의 속편. '마녀'는 시설에서 수많은 이들이 죽은 의문의 사고, 그날 밤 홀로 탈출한 후 모든 기억을 잃고 살아온 고등학생 '자윤' 앞에 의문의 인물이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액션 영화.

주인공 '자윤' 역으로는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신예 김다미가 출연, 스타덤에 오르기도 했다. 무엇보다 속편 가능성을 열어두고 끝을 맺은 만큼 팬들은 속편 제작 소식만을 기다려왔다.

하지만 워너브라더스 코리아가 한국 영화 사업을 철수하기로 결정하면서 '마녀2' 기획 자체가 무산될 뻔했던 가운데 NEW와 '마녀2' 협상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 만큼 '마녀2'를 세상에 내놓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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