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유석이 정민아와 김하연이 집에서 지내는 것을 허락했다.
3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신중한(김유석 분)이 신아리(정민아 분)와 정벼리(김하연 분)가 원룸에 들어가기 전 집에서 사는 것을 허락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중한이 다친 신아리를 치료해줬다. 신중한은 "왜 위험하게 밤에 혼자 돌아다녀? 아리는?"라고 물었다. 이에 정벼리는 "아리언니 오늘 일이 있어서 좀 늦는데요"라고 답했다. 이어 정벼리가 과자를 내밀자 신중한은 "저녁에 왜 이런거를 먹어 밥을 먹어야지"라고 말했고, 정벼리는 "아리언니가 먼저 뭐 좀 먹으라고 해서 샀다. 이거 진짜 맛있다"라며 데려다 준다는 신중한을 머물고 있는 여관으로 이끌었다.
그런가운데 이해심(도지원 분)과 함께 방을 알아보고 돌아오던 중 신아리는 "엄마가 저 이렇게 만나서 집 구해준거 알면 아빠 난리날거다. 안그래도 엄마가 저 때문에 거짓말하고 그것 때문에 아빠랑 싸우고 죄송하다"라고 말했다. 이해심은 "아리야 나 네 엄마다. 딸이 도움이 필요한데 엄마가 도와주는게 당연하다. 아이 키우기 힘들거다. 엄마도 보라 혼자 키우면서 혼자 우여곡절이 많았다. 언제나 도움 필요하면 연락해 알지? 엄마는 언제나 네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후 이해심은 신중한에게 신아리와 함께 방을 보고 왔다며 "나는 아빠가 나 안보겠다고 한 뒤로 늘 마음에 돌을 얹고 사는 기분이다. 당신 아리한테도 그런 고통 겪게 할거 아니지? 나는 아리가 벼리 보듬겠다고 하는게 얼마나 기특한지 모른다"라며 설득했다.
이어 나준수(정헌 분)는 연애를 해봤냐고 묻는 김보라(나혜미 분)에게 유학시절 5년 만난 사람이 있다며 "나랑은 많이 다른 사람이었다. 남의 눈치 안보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자기 하고 싶은일 있다고 떠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보라는 "그럼 오빠가 차인거야? 오빠 많이 슬펐겠다"라고 말했고, 나준수는 "슬프기보다 화가 났다"라고 답했다. 김보라와 나준수가 함께 저녁식사를 하던 중 사진이 찍혔다.
나준수가 우연히 엄선한(이슬아 분)과 마주쳤다. 나준수는 "우리가 서로 안부 물어볼 사이는 아니잖아"라며 엄선한을 피해 엘리베이터에 타 패닉에 빠졌다. 그런가운데 신중한은 이해심에게 "내가 고민을 좀 해봤는데 원룸 들어가는 한달 동안만 애들 집에서 지내게 해 아무래도 여관에서 지내게 하는건 아닌거 같아서. 대신 원룸 이사가는 딱 한달 동안만이다. 이게 내가 양보할 수 있는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강대로(최웅 분)는 반찬공장한다는 이맹수(정한용 분)의 지인에 "혹시 그 공장 저희가 임시로 쓸 수 있을까요? 저희가 100인분 도시락 주문이 들어왓는데 여기서 만들기가 어려울거 같아서요. 임대료 드릴게요"라며 기회를 잡았다.
한편 정벼리를 데리러 가던 신아리가 한억심(박철민 분)과 만난 모습으로 극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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