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진 PD가 이솜, 고아성, 박혜수 세 배우의 찐자매 케미를 인정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에서는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세 주역 이솜, 고아성, 박혜수가 출연했다.
예능에서 보기 힘든 여배우 3명이 '옥문아들'을 방문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이날 이솜, 고아성, 박혜수는 영화를 통해 맺어진 인연이지만 찐친 케미를 보여줬다.
특히 세 사람은 촬영 중 하나의 방에서 같이 살았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고아성은 "대부분 셋이 함께 촬영해 지방 촬영이면 보통 제작진이 방을 세 개 주시는데, 결국 한 방에서 모이게 되더라"며 "나중에는 방을 한 개만 잡고 쓰라고 하더라. 촬영 끝나고 헤어지긴 아쉬웠다"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이솜은 각종 살림 및 요리 담당, 박혜수는 웃음 담당, 고아성은 돈을 담당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28일 '옥탑방의 문제아들' 김진 PD는 헤럴드POP에 "다 밝은 성격의 배우님들이라 옥탑MC들의 농담에도 환히 웃는 리액션을 보여줘 녹화내내 웃으며 즐겁게 촬영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어 "제작진도 보기만해도 미소지을 정도로 정말 리얼한 친한 친구 또는 찐 자매의 모습이 느껴졌다"며 "녹화내내 그분들의 케미가 느껴져 저희도 유쾌하게 녹화했다"고 이솜, 고아성, 박혜수의 찐자매 케미를 흐뭇하게 바라봤다.
끝으로 김 PD는 "다음 주는 요즘 가장 핫한 라이징 함연지, 아이키 두 명이 출연한다"며 '옥문아들' MC들과의 만남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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