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노을이 '너의 곁에만 맴돌아'로 돌아왔다.

오늘(30일) 오후 6시 가수 노을의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가 베일을 벗었다.

노을은 '늦은 밤 너의 집 앞 골목길에서', '문득', '너는 어땠을까' 등 발매하는 곡마다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너의 곁에만 맴돌아'는 지난 3월 '문득' 이후 7개월만 신곡을 발표하게 됐다.

'너의 곁에만 맴돌아'는 헤어진 연인에게 의미 없는 기대를 하고, 좋았던 시절에서 맴돌며 쉽게 마음을 정리하지 못하는 마음을 담은 곡. 노을은 덤덤하고 담백하게 그리움을 이야기하다가 결국 주체하지 못하고 터져버리는 이별 후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상곤은 이번 신곡의 작사에 참여했다. 그런 마음을 담아낸 가사도 일품이다.

"나의 가슴이 기억해 안되는데 그리움에 지쳐서 의미 없는 기대들만/나를 괴롭히고 그 시절의 나 이렇게 너의 곁에만 맴돌아"

"거울 앞에 있는 모습을 보면 세상에서 가장 슬퍼 보여서/솔직하지 못했던 사랑을 잘 몰랐던 어리석었던 나로 돌아가/내게 말해줄 거야"

"지우지 못해 돌아와 줘 돌아와 날 안아줘 너의 마지막 표정/나의 모든 게 기억해 안되는데 아직 날 사랑한다 의미 없는 기대들만/자꾸 생각이 나 그 시절의 넌 이렇게 나의 곁에만 맴돌아"

믿고 듣는 감성 보컬그룹 노을의 짙은 감성과 애절함이 이번에도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노을의 신곡 '너의 곁에만 맴돌아'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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