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솜이 다양한 도전을 하고 싶은 바람을 표했다.

모델 출신 이솜은 지난 2010년 영화 ‘맛있는 인생’을 통해 연기에도 도전하게 됐다. 이후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푸른 소금’, ‘하이힐’, ‘마담 뺑덕’, ‘좋아해줘’ 등에 출연하며 매력 있는 마스크로 눈도장을 찍더니 ‘소공녀’를 통해 연기력까지 인정받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솜은 배우로서 책임감이 점점 생긴다고 밝혔다.

이날 이솜은 “‘소공녀’는 책임감을 강하게 느낀 작품이다. 영화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열정으로 만들어 현장의 소중함을 느꼈다. 그 이후로 다른 작품들에서도 책임감이 많이 생겼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

이어 “안 해본 거 위주로 해보려고 작품을 찾는 편이다. 어떤 한 이미지에 머물고 싶지는 않아서 다양하게 도전하는 게 좋다. 조금씩이라도 다른 걸 해보려고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의 ‘정유나’ 캐릭터를 해봐서 그런지 다음에는 정반대 성격의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 다양한 결이 있는 사람을 연기해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배우 이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뿐만 아니라 이솜은 “장르는 안 해본 게 많아서 안 해본 스릴러, 액션 장르를 해보고 싶다. 가을이라 로맨스, 멜로 장르도 하고 싶다”고 털어놨다.

“‘정유나’가 일을 엄청 사랑하는데 나 같은 경우는 내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고 결국 관객들에게 보여드리는 순간이 왔을 때 제일 행복하고, 사랑스러운 것 같다. (웃음)”

한편 이솜의 신작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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