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이솜/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이솜이 안재홍의 단편 영화에 함께 한 소감을 전했다.

이솜은 지난 2018년 개봉한 영화 ‘소공녀’로 인연을 맺은 바 있는 안재홍이 연출, 각본, 주연까지 맡은 단편 영화 ‘울렁울렁 울렁대는 가슴안고’에 주연으로 출연했다. 더욱이 해당 영화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 앵글 한국단편경쟁 부문에 초청받기도 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솜은 안재홍을 향한 두터운 신뢰를 내비쳤다.

이날 이솜은 “안재홍은 내가 정말 좋아하는 배우다. 같이 작업해보고 싶었는데 ‘소공녀’로 만나 너무 좋았다. 연기를 정말 잘한다고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게 인연이 닿였는데 이번에 연출, 각본, 주연까지 한 작품이 있다고 제안을 해줘서 시나리오도 안 보고 하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솜은 “연기야 워낙 잘하는 걸 알았지만, 연출까지 정말 잘하더라. 글도 잘 써서 놀랐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소공녀’ 재밌게 보신 분들은 우리가 커플로 나왔기 때문에 그 이후 이야기인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소공녀’와는 결이 다른 연인이다. 연결고리는 없다. 안재홍 감독님이 풀어내신 또 다른 연인관계 이야기다”고 귀띔했다.

한편 이솜의 신작인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1995년 입사 8년차 업무능력은 베테랑이지만 늘 말단인 회사 토익반을 같이 듣는 세 친구가 힘을 합쳐 회사가 저지른 비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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