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숀 코네리가 사망 전 치매를 앓았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는 영국 배우 숀 코네리 아내 미슐린 로크브린의 외신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인터뷰에서 숀 코네리 아내 미슐린 로크브린은 "(사망 전) 생명이 없는 것과 마찬가지였다. 그는 최근 들어 의사를 표현할 수가 없었다"고 전했다.

이어 "자다가 세상을 떠났고, 그것은 그저 너무나 평화로웠다"고 덧붙였다.

또한 숀 코네리 아내 미슐린 로크브린은 "숀 코네리는 아무 소란을 피우지 않고 사라지고 싶어 했다"며 "그 마지막 소원을 이룬 것"이라고 설명했다.

숀 코네리 아들인 영화배우 겸 감독 제이슨 코네리 역시 BBC에 "아버지가 한동안 건강이 좋지 않았다"고 알렸다.

한편 숀 코네리는 지난 1962년 제작된 영화 '007' 시리즈 첫 작품인 '007 살인번호'를 통해 초대 제임스 본드로 낙점됐다. 이후 총 7편의 '007' 시리즈에서 제임스 본드로 활약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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