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이지아가 조수민 살해범에 복수를 예고했다.
3일 SBS에서 방송된 '펜트하우스' (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4화에는 친딸 민설아(조수민 분)의 죽음과 남편의 외도를 알게 된 심수련(이지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윤희(유진 분)는 합격생의 사망 소식을 듣고 스스로를 의심했다. 이에 14시간 전 민설아가 죽던 파티 날의 전말이 밝혀졌다. 주단태(엄기준 분)의 눈을 피해 파티에 불참했던 심수련은 민설아가 자신의 친딸이며, 파양된 사실에 조상헌(변우민 분)이 얽혀있음을 알게 됐다.
그는 민설아를 찾아가려 했으나, 민설아는 전기실에 갇혀 있었다. 깨어난 민설아는 복도에서 누군가와 마주쳤고, 필사적으로 도망쳤지만 붙잡히고 말았다. 심수련은 엘리베이터 밖으로 떨어지는 민설아와 눈이 마주치고 혼절했다. 민설아는 1주년 기념 전등식이 진행될 헤라 조각상 분수대에 떨어져 사망했다.
주단태(엄기준 분)는 "우리 애들이 잘못되면 어떡할 거냐"며 혼란에 빠진 학부모들에게 시체를 치우자고 말했다. 이에 천서진(김소연 분)과 강마리(신은경 분), 고상아(윤주희 분)는 핏자국 청소에 돌입했다. 천서진은 민설아의 유서를 위조해 주단태에게 건넸다.
주단태와 이규진(봉태규 분), 하윤철(윤종훈 분)은 경찰의 눈을 피해 민설아가 사는 보성마을로 향했다. 이들은 민설아의 아파트에 불을 지르고 시체를 정자에 유기했다. 심수련은 조각상에 남은 민설아의 운동화를 보고 주변인들을 의심했다.
이어 보성마을로 향한 심수련은 민설아의 시체를 보고 "분명히 그 손을 봤다. 우리 설아가 자살했을 리가 없다"고 외쳤다. 돌아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한 심수련은 자신에게 진실을 알려준 사람이 윤태주(이철민 분)임을 알게 됐다.
윤태주는 심수련에게 주단태가 아기를 바꿔치기한 전말을 알렸고, 심수련은 복수를 다짐했다. 헤라팰리스를 찾아간 오윤희는 자신의 손등에 난 상처를 보고 혼란스러워했다.
청아예고에 부정입학한 하은별(최예빈 분)은 유독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의심을 샀다. 천서진은 민설아를 고문하던 중 손목에 상처가 났다. 주단태는 민설아의 죽음을 자살로 종결시키고 화장시켰다.
민설아의 몸 속에서 나온 usb를 건네받은 심수련은 "누가 너를 이렇게 만들었어. 엄마가 반드시 찾아내서 갈기갈기 찢어 죽여버릴 거다"라며 복수를 예고했다. 이어 심수련은 자신의 집에서 외도하는 주단태와 천서진을 목격했다.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 '펜트하우스'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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