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장동민이 자신을 향한 무차별 공격에 대해 폭로했다.

27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비디오스타'에 게스트로 박상면, 이훈, 장동민, 김성원이 출연해 꾸밈없는 입담을 자랑했다.

장동민은 "두 번째 나오게 됐다. 오늘 저의 본모습을 보여드릴 것이다. 그동안의 가면을 벗고 본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차분하고 조용한 모습으로 강조했다. 이에 못마땅했던 MC들은 "도대체 무슨 캐릭터냐. 부캐냐"면서 실망한 기색을 보냈고, 장동민은 다시 분노 모드로 돌아가 "여기 몽둥이 어디 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동민은 김성원과 이구동성 퀴즈에 나서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는 질문에 "1년 전"이라고 답했다. 이어 "연예인은 이제 안 만난다. 연예인 진절머리 난다"고 밝혔다.

최근 전원 주택으로 이사한 장동민은 여러 사고에 대해 언급하기도. 그는 "전원생활이 정말 좋다. 잠깐 집에 있어도 휴양하는 느낌이다"라면서 "차를 주차하고보니 주변에 이상한 돌이 많더라. 그러곤 누가 유리창과 차체를 돌로 손상을 시켰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그는 "대문 공사를 미뤄둬서 문이 없었고 공사 마무리 후에 CCTV를 다는 게 좋다고 해서 안달아서 CCTV도 없었다. 차 수리를 오래하고 집에 처음 온 날 또 테러를 당했다. 이번에는 CCTV가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동민은 "밤새 집으로 돌이 날아오더라. 창문과 벽에도 무차별적으로 공격했다. 환기 시키려고 창문을 열었는데 돌이 있더라. 그 돌에 사람이 맞으면 어쩌냐"며 걱정했다면서 당시 상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훈은 "나랑 김보성 형이랑 같이 갈까요"라며 분노했다.

김성원은 장동민과의 일화를 공개하기도. 그는 "신인으로 처음 회의실에 들어설 때 옹달샘 선배들 자리에서 안영미씨가 뭘 하고 계시더라. 그 자리에서 소리지르시길래 기가 빨려서 내가 어떻게 해야 살아 남을 수 있을지 충격받았다"고 고백했고 장동민은 "단순히 대사연습이었다"고 덧붙였다.

장동민은 박소현의 팬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장동민은 "유일하게 방송국 와서 연예인이라고 생각한 게 박소현 씨다. 지금도 누나 보면 떨린다"라고 고백했다. MC들은 장동민과 박소현 눈빛 교환을 제안했고, 박소현은 눈빛 교환으로 웃겨달라고 했다. 이에 장동민은 눈을 뒤집어 흰자위를 보여 박소현을 웃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도전을 두려워한다는 장동민은 포커의 한 종류인 홀덤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외국에서는 마인드 스포츠로 불린다. 미국에서 1등 상금이 100억이다. 미국에서는 LA 올림픽 때 종목으로 채택된다고 하더라"고 소개하며 올림픽 종목에 선정되면 국가대표에 도전해서 태극 마크를 달고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김성원은 개그계의 BTS가 되고 싶다고 했고 "목표는 미국 SNL이다"라며 여러 개인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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