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캡처
'최파타' 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우주소녀 쪼꼬미가 앙증맞은 입담을 뽐냈다.

3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우주소녀 쪼꼬미가 출연했다.

수빈은 "멤버가 먼저 결성되고 그다음 이름이 생겼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수빈은 "넷이 고민을 많이 했는데 회사에서 쪼꼬미를 제안했다. 아이디어가 너무 좋아 쪼꼬미로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루다는 "우리끼리 '장난으로 하면 재밌겠다'라고 했는데 진짜로 하게 되어 좋았다. 무대마다 만족도가 높다. 행복하다"라고 답했다. 다영은 "많은 사랑을 주셔서 감사한 데 사랑은 받아도 목마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수빈은 "혼자 잘 삐지고 잘 풀리는 스타일이다. 다영이랑 암묵적으로 약속을 한 게 있다. 요거트를 항상 다영이가 시켜줬다. 어느 날 아침에 요거트를 안 먹더라. 그때 한 번 삐졌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다영은 "나에게 '너 때문에 하루가 꼬였다고 하더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루다가 "컨셉이 교복이었다. 착한 선배라는 명찰을 찼었는데 다영이가 '언니 얼굴은 착한 선배가 아닌데'라고 하더라. 마음에 상처를 받았다"라고 고백하자 다영은 "삐진 게 한 달째 가고 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다영은 "흥칫뿡 챌린지를 환불 원정대 선배님이 같이 해주셨다. 특히 이효리, 엄정화 선배님이 세 번 정도 찍어주시고 모니터링도 해주셨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쪼꼬미 중에서 대식가를 맡고 있다. 멤버들이 조금씩 자주 먹으면 나는 이 페이스를 따라서 많이 자주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빈은 "쪼꼬미 안에 다크함도 있다. '환불 원정대 돈터치미를 커버하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털어놨다. 쪼꼬미들은 "여름이가 똑 부러진다. 환불을 잘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루다는 "애초에 환불할 상황을 안 만들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루다는 "리더에 나만 지원을 해서 리더가 됐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수빈은 "루다가 리더답게 가장 귀엽다. 열심히 삐진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