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몬스타엑스가 넘치는 예능감을 자랑했다.

4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광희와 이특이 MC를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그룹 몬스타엑스의 멤버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이 출연했다.

은혁은 "못본 사이에 광명을 찾았다고 하더라. 단체로 라식을 했다더라"고 새소식과 함께 "컴백하는 사이에 취미도 달라졌다고 하더라"고 소개했고 그룹 몬스타엑스가 등장했다.

정규 3집 '러브 킬라'로 돌아온 몬스타엑스. 주헌은 "저희도 '몬스터엑스'가 아니고 '몬스타엑스'다. 그래서 '러브킬라'다"고 설명하면서 주헌은 "'몬스타엑스'의 파워풀한 면모보다는 절제했다. 보여주는 강함이 아니라 보고 있어도 강함이 느껴질 수 있다"고 곡을 설명했다.

이날 데뷔 2002일을 맞이했다고. 주헌은 '주간아'에서 다트게임을 하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잡았다 요놈' 코너에서 질문 표적지를 획득하는 게임을 진행했다. 첫 번째 도전자 주헌은 실패했고, 기현에 이어 셔누는 줏대 없는 멤버로 민혁을 선택했다. 기현은 "민혁이는 반대 얘기를 하다가도 갑자기 설득되곤 한다"고 폭로했다.

힙합팀(기현, 민혁, 형원)과 발라드팀(주헌, 셔누, 아이엠)으로 나뉘어 안무 캐치 퀴즈도 이어졌다. 순발력 좋은 힙합팀이 먼저 득점에 나섰고, 발라드팀도 다음 문제를 맞추며 따라붙었다. 치열한 접전끝에 힙합팀이 1점을 앞서 승리했다. 민혁은 "음악방송을 열심히 본 것이 승리 요인이다"고 여유로운 승자의 자세를 자랑했다.

몬스타엑스는 "'러브킬라'에서 민첩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스피드 바지 킬라 게임에 나섰다. 멤버들은 손을 쓰지 않고 일바지를 입는 것에 나서 민혁과 기현이 결승에 진출했고, 최종 러브킬라는 기현이 차지했다. 기현은 "처음부터 침착함을 유지한 게 우승 비결이 아닐까 싶다"면서 한우를 차지해 소원을 이뤘다.

마지막으로 몬스타엑스 민혁은 "우리 멤버들이 이렇게 웃긴지 몰랐따. 다들 웃겨서 너무 고맙다. 모든 컴백마다 나오겠다"고 말했고 셔누는 "너무 즐거웠고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항상 너무 재밌다"고 출연 소감을 전해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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