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정민아가 박철민을 의심했다.

4일 오후 방송된 '누가 뭐래도' (극본 고봉황/연출 성준해) 18화에는 하억심(박철민 분)을 의심하는 신아리(정민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리는 강대로(최웅 분)가 김보라의 할아버지 댁에 사는 청년임을 알게 됐다. 그는 김보라(나혜미 분)에게 "너희 할아버지 집에서 사투리 쓰는 이상한 할머니 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김보라는 "주방보조 할머니"라고 답했고, 신아리는 "산속에 있어야 하는 할머니가 왜 갑자기 도시에 출몰하냐. 수상하다. 냄새가 난다"고 말했다. 하억심이 면도기 사는 모습을 본 것도 한몫했다.

김보라는 "그 할머니가 돈 때문에 우리 할아버지 집에 와 있는 거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신아리는 "너희 할아버지 혼자 사는 것 알고 그 할머니가 돈 때문에 접근한 것 아니냐"며 "앞으로 그 할머니 잘 감시해라. 그 할머니가 뭐 하는지, 누구 만나는지, 어떤 사람인지 잘 감시해서 나한테 말해라"고 말했다.

꽃집을 중심으로 일과 사랑 앞에 닥친 난관을 치열하게 이겨내면서 성장해가는 자식들의 이야기를 그린 '누가 뭐래도'는 매주 평일 오후 8시 30분 KBS1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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