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민선유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신곡 홍보에 나서며 방탄소년단 동생 그룹다운 존재감을 과시했다.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앨범 발굴단 코너 게스트로 출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달 26일 미니 3집 '미니소드1 : 블루 아워'(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만의 활기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신나는 디스코 장르의 댄스곡으로, 앞서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에 이어 빅히트 사단의 슬로우 래빗(Slow Rabbit)과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서로 나른 너와 내가 만나 함께 내일을 만들어간다는 뜻"이라고 그룹 이름을 소개했다. 이어 "방시혁 PD님이 지어주셨다"고 설명했다.

이어 신곡에 대해서는 "(방시혁이) 가사에도 참여해주셨다"며 "10월 중에 서울이 해가 지는 시간이 5시 53분이라고 하더라. 그 때가 제일 예쁘다"고 말하기도.

연준, 범규, 태현은 신곡 뮤직비디오에서 크롭티를 입어 복근을 노출했다.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멤버들은 "부끄러웠다"고 했고 "복근보다 복이 우선이어서 부끄러웠다"고 겸손해했다. 이번에 복근을 드러내지 않았던 휴닝카이는 "배들이 부끄러움이 많다. 숨어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발매하는 곡들마다 긴 제목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김태균 역시 이 이유를 궁금해했고 멤버들은 "내용을 잘 표현하는 제목으로 짓는다고 들었는데 어느 순간 저희의 아이덴티티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캐스팅 과정에 대해서도 밝혔다. 우선 휴닝카이는 "K팝스타' 1차에 떨어져서 돌아가는 길에 캐스팅을 받았다. 어쩌다 보니까 빅히트에 입사하게 됐다"고 말했고 태현은 "소문 듣고 찾아왔다고 연락이 왔다. 비주얼이 출중하다고 하셨다"고 웃음지었다. 또한 범규는 자신의 본가인 대구까지 캐스팅 매니저가 찾아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김태균은 선배 그룹 방탄소년단의 첫인상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멤버들은 "'우와 연예인이다'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연습생 때도 뵌 적 있고 데뷔 후 정식으로 인사드렸는데 선배님들이 피자를 사주셨다. 맛있게 먹었다"고 했다.

또한 "미디어 쇼케이스를 앞두고 있는데 예상질문으로 방탄손년단 선배님들에게 들은 조언이 있냐고 나올 거 같아서 제이홉 선배님께 여쭤봐다. 너무 좋은 말씀을 해주셨다. '어느 상황에서도 기죽지 말고 할 거 다 보여주라'고 해주셨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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