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서울패밀리의 보컬 위일청, 전원주, 몬스타엑스 민혁, 하은의 정체가 공개됐다.
8일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에게 도전장을 던진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두 번째 라운드 첫 도전자들은 '민초단은 다 나 뽑을거지?'의 민트초코과 '신나는 토종무대 불타는 이밤!' 신토불이 대결이었다. 먼저 민트초코는 달달하고 촉촉한 보이스로 박진영의 '대낮에 한 이별'을 열창했다. 신토불이는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 없어요'로 무대를 장악하는 허스키 보이스를 뽐냈다. 니엘은 신토불이의 무대에 "노래를 배우고 싶다"며 존경심을 표하기도.
첫 대결의 승자는 민트초코였다. 가면을 벗은 신토불이는 서울패밀리의 보컬 위일청이었다. 위일청은 "서울패밀리가 활동한 지 37년째다. 나이만 합해도 400살이 넘는다. 어제도 노래하고 오늘도 노래하고, 내일도 노래할 수 있으면 바라는 것 없다"고 명언을 남겼다.
두 번째 대결은 '귀여운 외모에 그렇지 못한 무서운 가창력' 뱁새와 '노래하기 딱 좋은 나이' 된장이었다. 뱁새는 '그리움만 쌓이네'로 무서운 가창력을 자랑했고, 된장은 '내 나이가 어때서'로 나이 가늠 안되는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두 번째 듀엣곡 대결의 승자는 14대7로 뱁새였다. 가면을 벗은 된장은 모두의 예상대로 국민배우 전원주였다.
3라운드는 민트초코와 뱁새의 대결이었다. 민트초코는 비의 '아이두'로 원곡의 상큼한 매력은 그대로 살리되, 달콤한 보이스로 여심을 저격했다. 뱁새는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로 절절함을 자아내 여심을 저격했다. 가왕전 진출자는 민트초코였다. 뱁새의 정체는 몬스타엑스 민혁이었다.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물어본다'를 열창했다. 가왕 자리는 단 한표 차로 결정났다. 부뚜막 고양이는 민트초코와 11대 10으로 4연승 방어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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