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진기주가 진실을 알고 오열했다.
7일 밤 7시 55분 방송된 KBS2TV '오! 삼광빌라!'(연출 홍석구/ 극본 윤경아)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 분)에게 진실을 털어놓는 이순정(전인화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결국 이빛채운에게 이순정은 김정원의 친딸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이빛채운은 친모가 김정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았다. 그러면서 "내가 맨날 대표님 좋다 그러고 대표님 아까 오셨을 때 히죽히죽 거리고 그래가지고 질투한거냐"며 "대표님하고 엄마하고 비교가 돼냐"며 부정했다.
이에 이순정은 농담이 아니라며 사실이라고 말했고 이빛채운은 "그럼 나를 보육원에서 만난 게 아니란 거냐"며 "왜 이제 말하는거냐"고 분노했다. 이어 " 내가 회사 들어가기 전에라도, 훨씬 전에 내가 대표님 알기 전에 얼마든지 수소문할 수 있었잖냐"고 말하며 눈물흘 흘렸다.
이순정은 "엄두가 안났다"며 "널 보낼 엄두가 안났다"며 사과의 눈물을 흘렸다. 이에 이빛채운은 "대표님은 엄마가 날 키우고 있다는 걸 전혀 몰랐던 거냐"며 "자기 딸 버려놓고 왜 안 찾은거냐"고 말했다. 이빛채운은 "그렇지 않고서야 엄마가 그분 만나고 왜 바로 얘기하지 않았겠냐"며 자꾸 김정원이 자기를 버렸다고 생각했다.
이후 이빛채운은 김정원을 찾아가려고 했다. 이빛채운은 "친딸 그렇게 버려놓고 보육원 애들 돕고 착한 사람 코스프레하는지 물어볼거다"며 분노했다. 말리는 이순정을 향해 이빛채운은 "엄마도 이거 말했을 때는 이 정도 각오했을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시각, 김정원 역시 장서아(한보름 분)에게 자기에게 친딸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서아에게 친딸 사진을 보여주기도 했다. 사진을 본 장서아는 이빛채운이 사진 속에 있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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