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도굴' 포스터
영화 '도굴'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도굴'이 6일 연속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도굴이라는 신선한 소재의 유쾌하고 통쾌한 범죄오락물 '도굴'은 지난 9일 하루 동안 4만 6712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61만 2179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도굴'이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6일째 지켜내 눈길을 끈다.

'도굴'의 뒤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이 이었다. 개성과 연기력을 겸비한 고아성, 이솜, 박혜수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은 이날 하루 동안 2만 117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27만 8622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성동일, 김희원의 티키타카 케미와 오랜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하지원, 아역계 샛별로 뜬 박소이 출연으로 기대를 고조시킨 '담보'는 이날 하루 동안 2207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70만 4459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재개봉한 인생 멜로 '노트북'은 이날 하루 동안 188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62만 9836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테넷'은 일일 관객수 991명, 누적 관객수 197만 9182명을 세우며 5위의 주인공이 됐다.

이처럼 평일에 접어들면서 전체적인 관객수는 떨어진 가운데 '도굴'이 개봉 2주차에도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은 만큼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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