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최희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최희가 출산 후 하고 싶은 것들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12일 아나운서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달이 되니 너무너무 하고 싶은 것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희는 "새벽에 가진통처럼 엄청 아파서 놀래서 깼는데 아침이 되니까 괜찮아졌다. 며칠째 이러는 중이다"라며 근황을 전했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이 낯설다는 최희는 "현재 68kg고 아기 몸무게는 3kg다. 14kg는 제 것인데 어디에 살이 찐 건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며 충격받은 표정을 지었다.

그러면서 "얼굴이 생각보다 많이 안 부어서 많은 분들을 속이고 있다. 임신 전 몸무게 50~53kg 왔다 갔다 하면서 유지 해왔다. 10년 동안 열심히 운동한 보람이 10개월 만에 없어졌다. 눈물이 난다"라고 덧붙였다.

최희는 주수 사진을 잘 찍는 법을 공유했다. 최희는 "오늘이 마지막 주수 사진이 될 것 같다. 전 임신 16주부터 주수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라며 "막달까지 입을 수 있는 옷을 준비하는 게 좋다. 똑같은 옷을 입고 찍어야 비교가 쉽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타이트한 옷을 입어야 배 변화가 잘 보이고, 포즈가 중요하다. 앞쪽 다리를 45도로 구부리고 배를 살짝 내밀면서 배 끝을 손으로 잡아주면 사진이 예쁘게 나온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최희는 "청바지가 너무 입고 싶다. 임부복 청바지도 있는데 그 핏이 안 나온다. 요새 통이 넓은 청바지가 너무 예쁘더라. 앵클부츠 신고 셔츠에 재킷을 입고 싶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최희는 "복이랑 똑같은 맨투맨, 후드티를 입고 시밀러 룩을 하고 싶다. 날씨가 좋은 날 셀프 가족사진도 찍고 싶다"라고 전해 구독자들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끝으로 "까다로운 엄마 뱃속에서 별 탈 없이 있어준 복이가 너무 고맙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와서 건강하고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말하며 영상을 마쳤다.

한편 최희는 지난 10일 오후 딸 복이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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