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덕팀이 또다시 승리하며 격차를 벌렸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 특집에서 승리한 덕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 이어 “해녀가 꿈이다. 일단 제주 1년살이를 해보려고 한다”는 의뢰인 부부를 위한 ‘제주도 1년살이 매물’ 찾기가 펼쳐졌다. 복 팀은 ‘서귀포 투 풀 하우스’를 소개했다. 수영장과 노천탕으로 놀라움을 안긴 이 집은 화려한’블링블링’ 욕실을 자랑했다. 온통 황금빛으로 칠해진 욕실 인테리어에 임성빈 소장은 “호불호가 있다. 싫어하는 분들께는 폭력적인 디자인일 수 있다”고 말했고 박나래는 “폭력적이라니… 서운하다”며 핏대를 세웠다. 안소연 소장은 당황한 임 소장에게 “폭력적인 단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채영이 소개하는 ‘제주 어서 옵션’이 위치한 제주 조천읍은 모던한 분위기로 “여긴 또 다른 느낌의 제주다. 이국적이다”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귀여운 대문과 동화 속 집 같은 그네로 미소를 자아낸 이 집의 실내가 공개되자 양세형은 “이건 반칙”이라며 혀를 내둘렀다. 한채영은 “지금부터 등장하는 모든 것이 옵션”이라고 말해 놀란 복팀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했다. 속속 등장하는 독특한 공간에 임성빈 소장은 “여기 제주도 아니고 미국 아니냐”고 놀랐고 급기야 장동민은 “너무하잖아”라며 망연자실해 했다.

그러한 가운데 한라산 뷰의 베란다까지 등장하자 복팀은 할 말을 잃은 듯 조용했다. 김숙은 “왜 이렇게 말이 없냐. 손은 왜 만지냐”고 물었고 김혜은은 “열 받아서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덕팀이 ‘제주 어서 옵션’을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안소연 소장은 “저 집의 치명적인 단점을 발견했다”며 “고급 자재를 쓴 만큼 훼손 시 원상 복구하는 데 비용이 많이 든다”고 말해 복팀의 환호를 받았다. 임 소장은 “반론을 제기하겠다”며 “원래 오래된 집이 복구 비용이 더 든다”며 반박했다. “고급 자재 쓴 건 어떻게 할 거냐”는 복 팀의 아우성에 김숙은 “그 쪽 앞으로 고급 자재 나오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고 장동민은 “이제 저희 초가집 보시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복팀은 “펜스를 치기에도 좋을것 같다”며 만장일치로 지난 방송에서 공개된 ‘서귀포 야자타임 하우스’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제주 바다와 야자수가 심어진 넓은 마당이 돋보이는 집이었다. 덕팀은 “복팀은 항상 최종 선택이 좋다”며 감탄했다. 의뢰인은 ‘제주 어서옵션’을 선택해 덕팀에게 승리를 안겨줬고 이로써 두 팀의 격차는 28대 32로 벌어졌다. 의뢰인은 “오름과 제주의 상징인 한라산이 있어서 좋았다”, “강아지가 1번이다. 펜스를 적은 공간만 설치하면 되고 본 집 중 마당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다. “두 번째 선택은 어디였냐”는 질문에 의뢰인은 “서귀포 투 풀 하우스”라고 답했고 덕팀은 “선택도 잘못 됐네”라며 환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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