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우다사3' 방송 캡처
MBN '우다사3'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솔비가 '우다사3' 출연 소감을 전하며 다음 달에 예정된 팬미팅에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18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3-뜻밖의 커플'에는 솔비가 탁재훈, 오현경 커플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제주도를 방문한 탁재훈과 오현경은 솔비를 찾아왔고 솔비는 그곳에서 그림을 그리며 영감을 불태우고 있었다. 두 사람을 반갑게 맞이한 솔비는 뛰어난 그림 실력을 자랑했고 자신이 그린 그림이 1300만원에 팔렸다는 사실에는 미소 짓기도 했다.

이후 탁재훈, 오현경은 솔비의 지도 하에 핑거 페인팅을 하며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그리고 세 사람은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고 솔비는 이 과정에서 과거 앤디와 가상 결혼 생활을 했던 경험에 대해 밝혔다. 그는 "저도 예전에 '우결'로 가상연애 오래 했지 않냐"며 "몰입을 너무 많이 했다. 여자는 상대방이 싫으면 같이 있기도 싫다. 가상으로 한다고 해서 가짜로 할 수는 없다. 대본있는 연기가 아니지 않나. 좋아하는 감정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스토리가 나오는 게 아닐까"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그럼 지금도 앤디가 좋냐"는 탁재훈의 농담에는 "무슨 말이냐 갑자기. 벌써 10년이 지난 일인데"라고 해 웃음을 유발했다.

솔비는 뒤늦게 찾아온 지상렬과 함께 탁재훈, 오현경 커플을 응원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이들의 속마음에 대해 듣고 이야기나누며 진솔한 시간을 가져 눈길을 모았다.

이와 관련, 방송이 끝난 후인 19일 오전 솔비는 헤럴드POP을 통해 "촬영하면서 탁재훈 오빠와 오현경 언니를 보니까 너무 좋아보였다"며 '우다사3'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예전 '우결' 했을 때가 생각났다"며 "다시 한 번 가상 연예의 기회가 온다면 '좋은 분'과 재밌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솔비는 오는 12월 서울 성동구 성수동 플레이스 비브에서 연말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기도 하다. 이번 팬미팅 수익금은 7년째 인연을 맺고 있는 수원 경동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알려 찬사를 이끌어내기도.

솔비는 이에 대해서는 "12월 5일 연말 맞이 기부 팬미팅을 연다"며 "같이 그림도 그리고 음악도 들으면서 힐링하는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솔비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더욱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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