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개그맨 엄용수가 오랜된 여성 팬과 세 번째 결혼을 하게 된 가운데,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19일 엄용수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엄용수는 내년 1월 말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인 여자친구와 미국 LA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엄용수의 예비신부는 여성 팬 중 한 명이었다.
앞서 지난 5월 엄용수는 유튜브 채널 '서승만TV'를 통해 여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당시 엄용수는 여자친구에 대해 재미교포로 자신보다 10살 어리다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또 엄용수는 "저를 아끼는 여성 팬이었다. 제 코미디가 재미있다고 하더라. 저를 지켜봐오면서 불행할 때 외로움과 괴로움을 덜게 됐다고 했다"라고 했다.
이어 엄용수는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온다. 나보다 지적이고 하는 사업도 많은 사람이다. 대단한 사람이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로 엄용수는 지인을 통해 여자친구와 만남을 갖게 되면서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장거리 연애를 시작했다. 두 사람은 결혼을 결심하게 됐고, 이로써 엄용수는 세 번째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과거 이혼, 재혼을 겪었던 엄용수는 여자친구와 잘 맞는 모습으로 결혼까지 하게 된 상황. 이에 대중들은 엄용수의 세 번째 결혼 소식에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엄용수는 지난 1981년 MBC 개그 콘테스트로 데뷔했다. 현재 채널A '개뼈다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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