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위로를 전한다.
오늘(20일) 오후 2시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Deluxe Edition)'이 베일을 벗었다.
'BE'는 올해의 최고 히트곡 '다이너마이트(Dynamite)' 이후 약 3개월 만에 발표하는 신보로, '~이다' '존재하다'라는 뜻의 'BE'는 형태를 규정하지 않고 열린 의미를 담은 단어. 방탄소년단은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무력감을 느끼는 현재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과 생각, 더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은 감성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특징인 얼터너티브 힙합 곡으로, 열심히 달리다 멈춰 설 수밖에 없는 원치 않은 상황에 맞닦뜨렸으나 '그럼에도 삶은 계속된다'라는 위로를 내포한 가사가 특징. 또 묵직한 진심과 울림이 고스란히 묻어난 방탄소년단의 중저음 보이스가 색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음악을 빌려 너에게 나 전할게 / 사람들은 말해 세상이 다 변했대 / 다행히도 우리 사이는 / 아직 여태 안 변했네
늘 하던 시작과 끝 ‘안녕’이란 말로 / 오늘과 내일을 또 함께 이어보자고 / 멈춰있지만 어둠에 숨지 마 /빛은 또 떠오르니깐
끝이 보이지 않아 / 출구가 있긴 할까 / 발이 떼지질 않아 않아 oh / 잠시 두 눈을 감아 / 여기 내 손을 잡아 / 저 미래로 달아나자 이외에도 슈가, 제이홉, 지민, 뷔의 유닛곡 '내 방을 여행하는 법', 작사·작곡에 참여한 뷔의 색채가 묻어난 감성적 팝 발라드 'Blue & Grey', 슈가가 작업 전반에 참여한 펑키한 리듬을 기반으로 한 레트로 팝 '잠시', 제이홉이 참여한 올드스쿨 힙합 장르 기반의 '병', 정국이 곡 작업한 RM과 진, 정국의 유닛곡 'Stay', 그리고 빌보드 '핫 100' 1위 발표 소식을 듣고 감격한 순간을 담은 'Skit'과 'Dynamite'까지 총 8곡을 담았다.
방탄소년단은 'BE'를 통해 색다른 도전에 나섰다. 일곱 멤버 모두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분야별로 PM(프로젝트 매니저)을 정해 콘셉트와 디자인, 구성, 뮤직비디오 등 기획부터 제작 전반에 참여한 것. 또한 앨범 준비 및 작업 과정을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며 진정한 팬들과의 소통과 교감을 이끌었다.
방탄소년단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어 더욱 특별한 새 앨범 'BE'. 전 세계에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방탄소년단에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다이너마이트'로 빌보드 '핫 100' 1위를 차지,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정상의 자리에 오른 방탄소년단은 '기록소년단'답게 또 한번 글로벌 차트 및 시상식을 휩쓸지 기대감이 고조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BE' 전곡 음원은 현재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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