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故최진실 아들 최환희가 '지플랫'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딛는다.
오늘(20일) 오후 6시 지플랫의 첫 싱글 '디자이너'가 베일을 벗었다. 최환희는 음악을 시작한 지 2년 정도에 불과하지만 자작곡으로 데뷔. 천재적인 감각을 뽐냈다.
최환희는 지플랫을 활동명으로 정하며 "음악 코드는 A부터 G까지 있다. 지플랫은 존재하지 않는 코드다. 세상에 없는 음악을 하겠다는 뜻"이라고 포부를 함께 전했다.
데뷔 앨범 '디자이너'는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디며 음악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겠다는 지플랫의 마음가짐이 그대로 반영된 듯 에너지가 넘치는 멜로디에 지플랫의 깔끔한 중저음 보이스와 여성보컬 혼담의 청량한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웰메이드 앨범이다.
타이틀곡 '디자이너'는 밝은 느낌의 힙합 장 르에 경쾌한 신스와 플럭 소리,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 지플랫의 센스 있는 가사도 눈길을 끈다.
"틀려버린 공식은 집어 치워 이 방엔 우리 둘 밖에 없으니 말할게 내 눈엔 너 밖에 그러니 더욱 밝게 빛나줘/넌 나의 love 나의 모델 좋은 것만 입혀 나는 너의 목에 걸고 자랑하고 다니길 바래 24k 다시 널 redesign/네 몸에 딱 맞게 나를 걸쳐줘 우리 영원히 남을 수 있게 너의 손을 안 놓칠 수 있게" "I’m designing you up on the stage 다 내게 맡겨 함께 라면 we can make a change/날 덮은 뒤에 teach me how to get rid of this pain/Oh baby I’m just signing it off for you(널 원해 cuz)/I’m your designer/난 널 design해 네 머리부터 발끝까지 getting tired I’m your designer 네 몸에 sign해/네 작은 숨결 하나까지도 I flourish"
지난 2019년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 생각'에 출연해 가수 및 배우에 대한 꿈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던 터. 꿈을 이루게 된 지플랫은 앞으로 어떤 음악으로 자신만의 색깔과 세계를 만들어낼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지플랫의 첫 싱글 '디자이너'는 지금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뮤직비디오는 일주일 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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