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이동국이 편파 해설로 웃음을 줬다.

2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축구 중계 해설에 나선 이동국의 모습이 그려졌다.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은퇴 후 진로 찾기에 나선 이동국을 향해 모의 해설을 권하며 “오늘 제대로 보여주시면 SBS에서 지켜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2004년 진행된 독일과의 친선 경기 영상으로 모의 해설을 하던 이동국은 “시간이 없다. 다 공격적으로 나가야 한다”며 오랜 경력에서 나온 자연스러운 해설을 보여주는가 싶더니 “이동국 선수 스피드를 좀 보라”며 “거의 우사인 볼트를 보는 듯한”이라고 당당히 편파 해설을 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그런가 하면 자신의 골 장면에 “다시 보자”며 “골대를 미리 확인하고 발등에 공이 맞는 순간 골이라고 생각했을 것”이라며 셀프 감탄했고 멤버들은 “골대를 언제 확인했어?”, “골대 확인 안 한 것 같은데”라며 판독에 들어가 이동국을 당황시켰다.

한편 SBS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2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