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 인스타그램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세영이 외모 악플로 인한 트라우마를 고백한다.

26일 개그맨 이세영은 SBS 플러스 예능 프로그램 '언니한텐 말해도 돼'에 출연해 성형 수술을 결심한 계기를 밝힐 예정이다.

이세영은 임 앞서 이 같은 사실을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고백한 바 있지만, 이날 방송을 예고하는 보도자료가 배포되면서 다시금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웃음을 주기 위해 시작했던 개그우먼 일이지만 이세영은 활동하면서 숱한 얼굴 평가와 악플에 시달렸다. 특히 이세영은 방송에서 "부모님이 어떻게 생겼길래 저렇게까지 생겼냐"는 등 부모님까지 거론한 악질적인 악플을 공개해 일동을 충격에 빠뜨렸다는 후문.

이에 이세영은 콤플렉스를 극복하고자 오는 12월 쌍꺼풀 수술을 예약해놓은 상태다. 더 많은 부위를 수술하고 싶었지만 교제 중인 일본인 남자친구의 반대로 쌍꺼풀 수술만 받기로 했다는 이세영. 성형외과 김결희 원장은 그런 이세영을 위해 가상 성형 애프터 사진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사진=SBS플러스
사진=SBS플러스

이세영은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도 이 같은 악플로 인한 트라우마를 털어놓았다. 당시 그는 "'남자같다', '못생겼다', '결혼은 하겠냐', '엄마 아빠는 어떻게 생겼길래 저런 애가 나왔냐' 등 악플을 회상하며 "최근에 들었던 가장 충격적 멘트는 눈이 10시 10분이라는 것이었다. 눈이 위로 찢어졌다는 얘기더라. 너무 깜짝 놀랐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세영이 악플로 인한 외모 콤플렉스를 고백하고 성형 예약을 한 사실까지 솔직하게 밝힐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네티즌들은 그간 웃음 뒤에 남모를 상처를 숨기고 있던 이세영을 향해 응원과 격려를 보내고 있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 2011년 MBN 공채 1기 개그우먼으로 데뷔, tvN 'SNL코리아' '코미디 빅리그', XtvN '최신유행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현재 재일교포 남자친구와 함께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운영 중이다.

이세영이 출연하는 SBS 플러스 '언니한텐 말해도 돼'는 오늘(26일) 밤 9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