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엑소 멤버 카이가 에리(팬클럽 이름)들을 위해 직접 포토카드를 고르고 꾸미는 시간을 가졌다.
25일 엑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니니's 포카공작소 포카 만든다 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카이는 "에리들을 위해서 앨범에 들어갈 포토카드를 직접 고르고 꾸미기 위해서 왔다. 포토카드를 준비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하나하나 찍었다. 200장 정도 찍어놨더라 그중에서 추리고 모았는데 다시 한번 골라보겠다"라고 전했다.
파란 선글라스를 낀 사진을 보고 카이는 "최애 사진 중 하나다. 개인적으로 들어갔으면 한다. 비주얼이 기가 막히다"라고 설명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코에 피어싱한 사진을 공개하며 "'카이야 소처럼 일해라'라는 소 콘셉트로 찍어본 사진이다"라고 설명했다. 카이는 "초를 먹고 있는 사진이 나온다. 이때 촬영 시간이 8시 8분. 제 등번호가 88인데 이 사진을 뺀다? 이거는 카이가 아니다. 꼭 넣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사진을 너무 많이 고른 카이는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과 함께 최종 5장을 선택했다. 카이는 "여러분 마음에 들지 모르겠지만 완성됐다. 꾸미면서 이름을 정해보겠다"라며 신바람 카이, 서부의 총잡이, 촛불 카이, 눕카, 낙서 카이, 빛나는 카이 등의 이름을 붙여줬다.
이후 포토카드 뒷면에 들어갈 멘트를 작성했다. 카이는 "포카가 각자의 콘셉트가 있다. 겸손한 모습, 건방진 콘셉트의 반말, 부적 포카, 신인가수 카이 포카, 6행시 포카다"라며 "이 포카를 받아서 여러분들이 좋아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끝으로 카이는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담았다. 엑소 엘에서 선물 같은 앨범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해맑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카이는 오는 30일 첫 솔로 앨범 'KAI'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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