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남주혁이 한국에 남겠다고 결정했다.
2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에서는 삼산텍이 한국에 남기로 결심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달미(배수지 분)가 원인재(강한나 분) 회사에 들어갔다. 3년 후 김용산(김도완 분)과 이철산(유수빈 분)이 남천호(장세현 분)의 영상을 통해 서달미 소식을 남도산(남주혁 분)에게 알렸다. 이어 남천호는 서달미에게 "철산이 브이로그 봤어요? 조회수 나오나봐요. 투스토 실리콘밸리 샌프란시스코 거기 링크 줄까요? 도산이도 가끔 나오던데"라고 말했지만 서달미는 "됐다. 저는 자율주행 하는데도 정신이 없다"라며 거절했다. 이후 서달미와 남도산이 영상을 보며 서로를 그리워했다.
서달미는 한지평(김선호 분)에게 "덕분에 할머니가 꽤 오래 깨 계셨다. 핫도그 장사 그만두시고 잠이 늘어난거 보면 심리적인거 같다. 가게를 다시 내드려야 하나"라며 할머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한지평은 "그 가게 내가 내드리면 안돼요? 달미씨는 아직도 내가 많이 부담스럽나?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달미씨가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데"라고 어필했고, 서달미는 "당연히 생각나죠"라고 답했다. 이어 서달미는 한지평의 "제일 먼저"라는 말에 말을 잇지 못했다.
영실이는 한지평에게 "당신은 소심한 타자입니다. 아웃당할까 두려워 배트를 휘두르지도 못한다. 계속 망설이기만 하면 당신은 패자가 된다. 용기를 내고 휘둘러라. 아웃당할 수 있지만 홈런할 수 있다. 이제는 승부를 걸 시간이다"라고 오늘의 운세를 전했다. 그리고 삼산텍의 김용산, 이철산, 남도산이 한국에 들어왔다.
서달미에게 향하던 한지평이 샌드박스에 찾아온 남도산을 만났다. 한지평은 휴가로 한국에 왔다는 남도산에 "완전히 온건 아니네요. 좋아보인다"라며 안심했다. 이어 남도산은 한지평에게 "누구한테 선물 주려던 길 같은데"라고 물었고 한지평은 "서달미 씨한테 줄 선물이다. 받은게 너무 많아서 약소하지만 준비했다. 서달미씨 보러 같이 갈래요?"라고 제안했지만 남도산은 "괜찮다. 약속이 있어서"라며 거절했다.
서달미가 랜섬웨어 감염으로 위기에 빠졌다. 서달미는 한지평의 "달미씨가 힘들때 생각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데 제일 먼저"라는 말을 떠올리고 한지평에게 전화를 걸려던 순간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걸려왔다. 번호의 주인 남도산은 "달미야 나야 도산이. 너 지금 어디야? 괜찮아? 사하님한테 얘기 다 들었다. 걱정하지 말고 기다려"라고 말했고, 서달미가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이후 삼산텍의 도움으로 랜섬웨어 문제가 해결됐다.
뒤늦게 소식을 들은 한지평이 서달미에게 달려갔지만 서달미는 "도산이가 왔다갔다. 철산님 용산님 사하님까지 다 출동해줬다"라고 말했고, 한지평은 옆에 놓인 남도산의 옷을 발견하고 별다른 말을 하지 못했다. 그런가운데 삼산텍 세사람이 한국에 남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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