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지선 기자]
GOT7이 잭슨몰이로 예능감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MBC every1, MBC M 예능 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는 광희와 이특이 MC를 맡은 가운데 게스트로 그룹 GOT73의 멤버 JB, 마크, 잭슨, 진영, 영재, 뱀뱀, 유겸가 출연했다.
광희와 은혁은 "숨을 크게 들여마시고 시작해야 한다. 숨멎, 심쿵주의 게스트"다고 말했고 특히 은혁은 "제가 첫 MC 볼 때 갓세븐과 함께 했었다"고 출연을 반겼다
잭슨은 "형이 키워줘서 형을 만나고 싶었다. 그냥 받아들여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진영은 "제가 커피를 진짜 많이 마시다가 끊었더니 카페인 금단현상을 겪었다"고 말했고 영재는 "비타민B를 챙겨 먹는다"고 소소한 TMI 근황을 밝혔다.
최근 정규 4집 앨범을 발매한 갓세븐. 'Breath 를 작곡한 영재는 "네가 있기에 내가 살아 숨쉰다. 팬분들 아가새들이 있기에 우리가 있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곡소개에 나서 시선을 끌었다.
더블 타이틀곡 'LAST PIECE'를 작곡한 JB는 "조각같은 한 사람이 내 인생의 마지막 퍼즐로 맞춰진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데뷔 7년차, 속마음을 알아 볼 앞담화 토크 코너 '잡았다 요놈'이 진행됐다. 진영은 꽝을 뽑았고 이어 유겸은 최애 멤버 뽑기에 나서 뱀뱀을 골랐다. 뱀뱀은 손이 가는 멤버로 잭슨을 골랐다. 뱀뱀은 "우리 팀에는 해당하는 사람이 없지만 그나마 골라봤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잭슨 몰이에 나서 웃음을 자아냈고 내용을 확인한 잭슨은 당황했다.이어 뱀뱀은 "우리 팀에는 왕자 같은 사람은 없지만 잘 삐지고 마음이 여려서 잘 챙겨줘야 한다"고 덧붙였고 잭슨은 내용이 적힌 판을 부러뜨렸다.
뒤끝이 없다고 주장한 잭슨은 흑역사를 선물해준 멤버로 모두를 골랐으나 제일 심한 멤버로 뱀뱀을 다시 골라 "늘 매순간"이라고 덧붙였다.이에 진영은 뱀뱀이 펌핑하면서 방송을 기다렸던 흑역사를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시그니처 코너 2020 랜덤 플레이 댄스도 이어졌다. 갓세븐은 추가된 프리댄스까지 소화하며 칼군무를 자랑했고 동선이 바뀌어 당황한 JB때문에 1차 시도에서 실패했다. 2차 시도에 나선 갓세븐은 소속사 선배 2PM의 노래까지 무사 통과했지만 자신들의 곡 동선 찾기에 실패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JB에게 "뭐하냐"고 물으며 나무랐고 3차 시도에 나섰다. 초반에 어려워서 버벅거렸던 멤버들은 곧 안정적으로 자리잡았고 데뷔 7개월차 같은 풋풋함을 자랑했다.
마지막으로 JB는 "저희가 돌아왔다. 많이 신경쓴 앨범인 것이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고 기대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뱀뱀은 "'주간아'는 언제 나와도 기분 좋다. 2021년도 좋은 한 해 보내시길 바란다. 웃어야 복이 들어온다"고 훈훈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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