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딘딘과 조현영이 '우리 결혼했어요' 콘텐츠로 구독자들을 찾는다.
최근 딘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딘가딘가'에 '딘딘♥조현영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제목으로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은 딘딘과 조현영이 한 화면에 담긴 다양한 장면으로 흘러간다. 그러다 '우리 드디어 결혼합니다'라는 자막이 나온 뒤 조현영이 "사랑해"라고 말하고 딘딘이 "이래서 결혼, 결혼 하는구나"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다정하게 손을 잡는가 하면 첫날밤까지 예고해 분위기를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편집된 영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조현영이 "잠도 같이 자는 거냐", "첫날밤이잖아"라고 하자 딘딘이 "혹시 모르니 깨끗하게 씻어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이어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딘딘과 조현영은 16년지기 남사친 여사친으로 유명하다. 평소 서로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로 티격태격 소꿉친구 케미를 뽐냈던 두 사람이 가상결혼으로 '우리 결혼했어요'라는 콘텐츠를 선보인다는 예고에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앞서 조현영의 유튜브 채널 게스트로 출연한 딘딘은 학창 시절 2주 정도 조현영과 연애를 했다고 밝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만큼 크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조현영은 "내가 언제 너랑 사귀었냐"고 질색했지만 딘딘은 또다른 친구에게 전화까지 걸어가며 사실임을 증명해냈다.
딘딘은 "내가 사귀자고 했다. 그런데 (조현영) 성격이 개차반인 거다. 또 그 즈음에 후배가 저한테 고백을 했다. 얘랑 사귀는 게 나을 것 같아서 조현영에게 '내 친구가 널 좋아해서 만날 수 없겠다'고 메신저 쪽지를 보냈다"며 "조현영이 가만히 넘어갈 성격이 아니니까 내 친구한테 (조현영을 좋아한다고) 거짓말을 해달라고 했다. 그 다음 얘가 보란듯이 걔랑 만나더라. 그러고 우린 아주 친한 친구가 됐다"는 에피소드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후 가상 결혼으로 또 한번 만나게 된 딘딘과 조현영. 과연 소꿉친구인 두 사람이 결혼생활 콘텐츠에서는 또 어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지 팬들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딘딘과 조현영의 가상 결혼 생활은 오늘(4일)부터 한 달간 매주 화, 금요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