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이봉원이 정재형의 '순정마초'를 완벽하게 커버했다.
지난 28일 개그맨 이봉원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순정마초] - Cover by 봉재형(짬뽕남)'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이봉원은 파마머리에 뿔테안경을 착용하고 정재형과 똑닮은 비주얼을 뽐냈다. 이봉원은 애절한 음색과 호소력 짙은 가창력으로 '순정마초' 열창했다.
진지한 그의 모습은 구독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봉원은 피아노를 직접 치는 듯한 연출을 통해 디테일을 살렸다.
이봉원은 3가지 의상을 번갈아 입고 등장해 한 편의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을 만들었다.
영상 말미에는 정재형의 트레이드마크인 '홍홍홍' 웃음소리를 따라 하며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김숙은 "와우~~환영합니다! 거북이를 좋아했던 선배님!!! 조만간 찾아뵙겠습니다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봉원은 "거북아~~ 어서 기어와..ㅋ"라고 답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케미를 뽐냈다.
배우 최종훈은 "와...단장님!! 깜짝 놀랬습니다!!"라며 감탄했고, 이경실은 "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대박 대박^^ 한참 웃었네 오빠.. 이주일 선생님 버전도 부탁해요!!"라며 폭소했다.
네티즌들 역시 "진짜 정재형인 줄 알았다. 똑같다", "인생의 애환이 묻어나는 호소력 깊은 보이스, 진정한 사랑과 고통을 맛본 남자의 연륜이 느껴지는 절절한 노래다", "봉재형과 정봉원.. 사실 둘은 쌍둥이가 아니었을까"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봉원은 박미선과 결혼해 199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JTBC 예능 '리스타트업, 살아있네'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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